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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내 손모가지... ㅠㅠ
어제 잠도 잘 못자고... 아덜. 7시부터 일어서... 밥 달라라고 징징징...
울와이프님.. 밥 좀 챙겨주라며... 다시 주무심.
귀찮아서.. 즉석밥에 김에.. 계란에 쏘쎄지 밥을 해 먹으고...
아들님.. 누워서 한쪽 다리 꼬시고, 배를 쓰다듬으며, 아빠..번개맨 틀어주세요.
교육방송 채널 보시면서.. 번개..번개 /,,,번개 파워..연발..하시고.
다시 타요와.. 놀이터대장 뽀잉 시청 후... 밖에 나가자며 졸라대심.
이 후부터 캠핑 장비를 후다닥..욜씨미 나혼자만. 땀 삐질삐질 흘리며... 차에 다 실타다..
손모가지..삐긋...ㅠㅠ 아..잠을 설쳐서 그런 듯...ㅠㅠ
대신에 캠핑 안가고 잠만 디지게 자다가.. 형님네 가족분들... 널러와서 8시부터 술타임하며,
세부 휴가 갔던 에피소드를 재미지게 해 주심..ㅋㅋ
지금은 술자리 끝나고 손모가지 얼음찜질 중... ㅠㅠ 되는게 없네 증말... ㅠㅠ
에잇...어제 그냥 계속 잠이나 잘껄..도중에 깨서 잠도 못자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