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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잠자고 있는 데크 정리차원에서 부끄러운 데크 나눔 할까 합니다.

(좀 좋은걸로 나눔을 해야 하는데... )


버즈런 151cm, 오스트리아산

제가 초보시절 쓰던 녀석이니 연식은 좀 된 녀석입니다.

데크를 곱게 사용해서 외관은 깨끗한 편입니다.


14년 여름까지 웅플에서 종종 사용했었고요

캠버나 탄성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럭저럭 탈만합니다.

초보자나 렌탈 타시는 분들 부츠랑 바인딩만 구하셔다가

시즌 초/중반에 쓰시고 버리면 딱 좋을 듯...

늙은 데크라 불안하다면 디자인은 구리지만 디피용으로 쓰셔도...


데크백이 없어서 택배로 보내드리긴 좀 힘들 것 같고

서울 7호선 천왕역에서 직수령 할 수 있는 분께 드리겠습니다.


일요일 20시까지 댓글로 신청받아보겠습니다.

지원자가 2인 이상이면 최첨단 랜덤 추첨으로 뽑겠습니다.


20150801_230517.jpg

(뒤에 숨은 녀석들은 나눔과 관련없습니다. ^_^)


warp

2015.08.02 20:05:27
*.198.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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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합니다.

올시즌카빙정벅

2015.08.03 17:44:44
*.214.162.81

이거 엄청 단단하다는 그 놈 인가요??

 

늦었지만 ㅊㅊ

warp

2015.08.03 22:07:26
*.62.219.167

아니에요. 초보자용이라서 상당히 말랑해요.
초보용으로 이녀석처럼 적절한거 찾기 힘들어요.
그래서 8년 넘게 쥐고 있었습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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