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눈치보며 낼 아침 땡하면 탈꺼니까 일찍집에가서 데크좀 조이고 추우니까 옷도좀 챙기고 하다가 일찍 꿀잠 자고 컨디션 좋게 나가지..~ 하면서 컴터를 막 끄려는 찰나!!
옆 부서에서 내일 오전에 급하게 나갈게 있다며 해달라고 팀장한테 졸라서 결국 야근하고 이제 퇴근하네요..ㅠㅠ 야근수당도 안줌서.. 췌... 그래도 내일 보드타러 가니까 바줍니다..ㅎㅎ 꼭 근데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꼭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서 기분이 좀 꽁기꽁기 하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