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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보드를 배우고잇습니당~
가르쳐주는 친구(남자)에 눈치를 살살살 살피고 잇써여
혹시 홱하면 안가르쳐준다고 할까바 ㅎㅎ
바인딩도 제가 손수 채우고 풀고 ㅎㅎ
넘어지면 잡아달라고안하고 스스로 죽을힘을 다해 일어서고
데크도 제가 손수 들고 뛰어다니고 잇습니다
옆에서 넘어지면 손잡아 일으켜주고 ...데크무거울까바 들어주는
남자분들 보고 잇자니~ 캐부럽습니다 우어엉 ㅜㅜ
성우로 오세요~
데크 들어주고.. 넘어지면 손잡아드리고..
바인딩도 채워드리고.. 풀어드리고..
맛나는 커피도 사드릴께요 ㅎㅎ
전 지금 성우에서 남자사람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으헝ㅜㅠ
애인 아니고 친구 라는말에 살짝 위안을 삼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