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봉 정상부터 돌쳬하우스까지 눈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가는 겨울이 아쉬우신 무주 지박령분들 어여 다시 장비 꺼내시고 달리세요^^
베이스쪽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서 들어오실 용기가 안나셨는지 현재 한 열분정도만 3월의 파우더데이를 만끽하시고 계시네요.
하지만 이미 실크로드 하단은 닫았기 때문에 상단에서 파우파우 즐기시고 곤도라로 편하게 하산하면 되니까 너무 좋아요ㅎ
정상쪽은 내린눈에 데크가 꽃힐정도로 이미 30cm 이상 쌓였네요~~
단 습설이라 우비랑 왁싱은 필수입니다!
기선전을 무주에서 했다면.....
용평은 폭우 속에서 기선전 중인데.....
사람들 점차 늘어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