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인딩 각도를 15/-6 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격이 급하다 보니 이래봤다 아니면 바로바로 바꿔보고 해서 이렇게까지 왔구요...
뭐 장비탓이나 셋팅 탓하기 보다 아직은 실력이 못따라가기에 군말없이 내장비가 최고다 하며
타고 있죠...
아 딴쪽으로 빠질듯... 다름이 아니고 요샌 중급이상의 바인딩이면 거의다 하이백 로테이션 기능이 있는데 저도 신경 안쓰고 타다가 얼마전에 딴지x보의 칼럼을 보고 레귤러인 관계로 15 인 앞발만 살짜쿵 비틀어 보았습니다.
뭐 힘의 손질이 줄어든다고 하니 그렇겠거니 하고 타는데 요새들어 과연 하이백 로테이션을 꼭 줘야 하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정작 바인딩 베이스 부분은 그대로 15를 유지하여 다리 전체가 약간의 각도를 주며 진행방향쪽을 보게되는데 굳이 하이백만을 데크와 거의 평행하게 만들어야 할 까 하구여...
괜히 종아리쪽이 뜨나 싶기도 하구여...
제가 셋팅이 잘못되서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일까여?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