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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는 "실수할까봐 걱정돼요"라며 탱고 추기를 두려워하는 여인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한다.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실수하면 다시 추면 되니까요. 실수해서 발이 엉키기 시작했다면, 당신은 지금 탱고를 시작한 겁니다."
알파치노가 말한 핵심은 하나다.
중요한 것은 발이 뒤엉키는 것도 아니고 실수도 아니다.
지금 멋진 춤을 추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 서광원의《시작하라..그들처럼》에서 -
2011.05.02 13:44:15 *.31.193.223
2011.05.03 16:42:43 *.140.4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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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글을보니 OST 였던 콰르텟 엑스가
연주하는 '포르 우나 카베자' 가 문득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