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2012년 1월 23일 설날 당일 오전 11시경에 휘닉스파크 스키장,
파크 슬롭에서 2번 킥커를 뛰다가 팔뼈가 부러졌습니다.
그 당시 저는 일행이 없이 혼자 쓰러져 있었는데,
지나 가던 스키어 분이 절 보시고 패트롤에 연락을 취해 주셨습니다.
그때 팔이 너무 아파서 그냥 감사의 인사만 하고 포장육이 되어 의무실을 갔는데,
지금은 그분께 꼭 감사의 말을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혹시 그분께서 이글을 보시거나 내용을 알고 계시는 분은 쪽지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ㅎ
다친 팔은 어서 나으시길바라겠고, 스키어분은 찾으시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