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입춘부터 날씨가 풀린다 해서 찾아봤더니 그게 2월4일이네요.
오늘 금요일이죠. 강원도에 또 한번 눈온다는 소식도 보이고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상승해 영하 8~9도 사이를 유지할듯 싶습니다.
확 따뜻해지는 거죠.
날씨가 추우면 마냥 스키장 설질이 좋을 듯 싶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습니다.
강설이지만 미끄러지지 않죠.
결국 이번 주는 토요일 오전 10시~3시 사이가 대박 좋을 듯 싶습니다. 왠지 기대되요..
내일 오전 날씨 확인해보고 토요일까지 원주에 머무를까 고민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