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입장에서는 반대되는 생각으로할지도 모르죠. 우린 머 흙퍼서 장사하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서요. 리조트 직원 분들은 오래 근무하신분들도 계시고 무주를 진정 아끼시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던데, 역시나 어영부영이 문제겠죠. 그냥 그렇다구요.
그래서 무주를 애증합니다. 저는 무주 슬로프를 너무나 사랑해요~
그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요. 스키장 규모를 생각해 보면요. 슬로프 면수하고 크기를 비교해보면 비싼거도 이해는 갑니다. 면적에서부터 차이가 나요. 국립공원 이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관리비가 더 들긴 할꺼에요.
하이원이 싼건 다른 수익이 발생하고 그곳에서 커버가 되니까 그런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잘 안되고 고객과 소통을 안하고 무동연 홀대하고 하는건 이해가 안되죠.
보드는 엄연히 레포츠인데, 현 운영 결정권자들은 그런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이럴땐 마이클잭슨 형아가 그립네요.
무주가 운영을 개판으로해서 그렇지 슬롭이나 자연환경등은 전국 최고라고 봅니다. 하이원 용평 휘팍 다가봤지만 무주가 슬롭이 가장 다양하고 길고 최고입니다.하지만 운영이아쉽죠. 제설도상단 역제설하면 전국 최초개장. 폐장은 무주입니다. 그만큼 돟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시설투자, 운영을 안하니 욕듣는거죠.
탑승각으로 보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