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오후 14:00 기준
이용슬로프 레드메인
레드 시계탑 기준 14도 확인
바람 살짝 있으나 구름없이 햇빛 강함
무더운 날씨에 반팔보딩도 땀이 납니다
오전 많던 대기줄은 점심시간 소강상태 보이다가
14시부터는 다시 대기줄이 생기네요. 아직 많진 않은데 자꾸 늘어남
슬로프는 간혹 뭉치는거 아니면 보통정도
설질 레드메인 기준 습설에 슬러시
무른 바닥에 물끼 있지만 쉽게 쓸리는 슬러시 쌓임
완전 떡눈까진 아니라서 쳐내면 잘 날라가는 편
속바닥은 무른강설쯤. 벗겨지거나 속바닥 단단한 층이 있긴함
레드메인 전체적으로 벗겨지거나 주변 범프화
활주력은 생각보다 좋아요
왁스끼 아주 없는 보드지만 잡아당기는 느낌없이 리프트까지 무난하게 넘어가짐
바닥 얇은 부분은 흙빛이 돌아요
뉴레드리프트 주변에 땜빵용 눈산을 만들어 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