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올해 27살 됩니다..ㅠㅠ 여자 27이면 무지 많게 느껴지는데..
간호직 공부한답시고 좋은 병원 그만 두고 조금한 요양병원 다니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작년엔 1점차.ㅠㅠ
올해는 무조건 되려고 일 하는 시간 빼면 거의 도서관행.
근데 친구의 이대 대학원 합격 소식을 들었네요. 음악 관련 교육 대학원.
나도 대학원 가고 싶은데
지금 하고 있는 공부때메 하지도 못하고
왜 나만 처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까요?
멀리 생각하면 지금 고생하는것쯤 아니라고 생각 들기도 하는데. 흑흑..
친구들 다 자기 하는 일에 만족하며 행복한거 같은데 나만 아닌거 같은 느낌
슬픕니다. 나이만 먹고 모 하나 제대로 된게 없네여..ㅠ
세상의 모든 불행은 남과 비교하면서 부터 생긴다는 말이 있죠..
어제의 나와 비교 했을 때 오늘 한 걸음 더 나아가셨다면 당신은 챔피언
화이팅
ㅌㄷㅌ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