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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막 모델과 엠지모델의 가장 큰 차이는 내부소재의 차이입니다.
시막 자체도 플렉스가 말랑한 편은 아닙니다만, 엠지는 그보다 더 고속라이딩을 받칠수 있게 내부소재가 훨씬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AZ31등의 마그네슘 소재부터 시작해서 검메탈, SAV엘라스토머, AVC 등등 카본 코어를 보강하기 위해서 가지각색의 재료가 들어가 있죠.
단점으로는 그 덕분에 무거워졋습니다.
시막이 타 브랜드 대비해서 가볍기 때문에 사람들이 말랑하다 생각하는편이 있는데 실제 플렉스는 그렇게 말랑하지 않고 우리나라 슬롭의 고속라이딩은 모두 받칠만한 플렉스는 충분합니다.
다음시즌은 164 모델이 나옵니다. 허리가 260이라 이제 뭐 어지간해서는 붓아웃 안걱정하셔도 될거같은데요.
Mg 마그네슘 무거운 단단함
그리고 시막은 붓아웃걱정해야할 데크임 가장큰사이즈가 160이고 허리가 255정도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