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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레전드로 바꾼 1인입니다..
저는 보드에 대해 아직 잘 모르지만..
간단하게 글을 올려봅니다..
라이딩..
소프트하고 역캠인 데크임에도 불구하고
그립력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제 키에 조금 짧은 데크이긴 하지만..
엣지컨트롤도 잘되고 역캠같지않은??
역캠 느낌을 주었습니다..
제로캠 느낌도 나는 거 같구요..
그라운드 트릭..
할 줄 아는 게 많이 없어서 두가지로 설명 드립니다..
-알리-
모든 기술의 기본 알리..
알리 칠 때 노즈를 끌어주면서 땡겻다가 탄성을 이용해
뛰어봤는 데..
탄성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탄성만 잘 이용해서 치면
정말 높게 뛰어지더라구요..
탄성 정말 괜찮았습니다..
-원에잇 팝-
뭐 이것도 기본적인 기술이네요..
일단 돌려봤습니다..
시선과 상체테이션
그리고 스핀 감아봤습니다..
전 원래 알리 원에잇은 좀쳐도..
이상하게 원에잇 팝은 잘 못치는 스탈인데..
스핀이 잘 감기더군요..
역캠과 소프트함의 장점을 잘 갖고있었습니다..
지빙..
할 줄 아는 게 많이 없어서 제일 기본인..
-백사이드 노즈 슬라이드-
딱 립 들어가서 기술을 쳐봤습니다..
역캠이라 박스에 아주 본드 발라논 마냥 착 붙더군요..
라이딩,그라운드 트릭에 비해..
다른 기술을 몇번 해본 결과..
이데크는 지빙에 중점을 둔 데크였다는 게 느껴지더군요..
안정감도 있고..아 참..프레스가 정말 잘 먹히더군요..
전 데크도 역캠이였는 데..
전 데크 이상의 느낌을 감탄을 주었습니다..
레일은 타보지 않았구요..
결론..
이데크는 역캠,소프트한 데크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그립력과 이상의 탄성력 등
그리고 지빙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정말로 괜찮은 데크라고 ..
자부할 수 있을 꺼 같습니다..
one man 보고 있나!!!!!!!!!!!!!!!!!!!!!!!!!!!!!!!!!!!!!
판매처좀 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