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토유니온의 Think abou chu~♥를 들으면서 퇴근중이네요~^^
회사 분위기가 평소에 회식 참석을 강요하는분위기는 아니지만...오늘은 임원 회식에 살짝 동원되는 분위기었는데....
어른들이 너무 무게잡고있는 분위기가 어색해서
제스타일의 망할 개그를 마구 쳤더니...
예를 들면 상해모터쇼 다녀오셔서 기분이 상해서 오셨겠네요...라던가...-_-;;;
엄청 조아하시더니...
토욜에 등산 모임에 나오라고...ㅠㅜ
아...토욜에 웅플가서 키커탈랬는데...ㅠㅜ
그냥 ...임원들이 술취해서 기억 못하기만을 바랄뿐이네요..ㅠㅜ
어쨌거나 비오는 밤
술기운도 살짝 오르고 좋은 노래 들으면서 기분이 묘~해지는 밤이네요^^;;
편안한밤 맞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