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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얍스보이임미다..
뜨거운 햇볕과 장마와 눈에대한 그리움때문에 더 힘든 여름인것같네요.
그나저나 저는 아직 천안에 상주하고있고...
아직도 발목과 무릎이 나아짐없이 꾸준히 아파주시네요...ㅜ.ㅜ
덕분에 운동도 제데로 못하고..폭풍섭취와함께 살은 띠룩띠룩 쪘어요...하아
지난주에 침맞던 도중 얍스 왈
"이거 왜이렇게 진전이 없을까요..?"
한의사분께서 말씀 하시기를....
"살 안빼실꺼에요?"
'a ㅏ...............................'
일때문에 어쩔수없이 움직여야 되는것도 있지만
과체중이 계속 무리를 주는것 같더라구요...
운동을 따로 못하니 먹는거라도 줄여야겠다는생각에
월요일부터 1일1식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아침은 안먹었었는데
현장에 상주하게 되면서 아침도 챙겨먹고
저녁도 배불리먹다가...
사내식당에서 점심한끼 먹으려고하니 죽을맛이네요 ㅡㅜ
참아볼때까지 참아봐야겠어요..
얼마나 버틸수있을지는 모르지만............
으 배고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