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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안녕하세요? 2002년에 헝글을 가입해서,
주구장창 활동하다가 약 1년 반동안 잠적? 하면서 눈팅만 하고,
다시 돌아온, 리뷰어 + 얼로이 스노보드 설계자 (공동 대표자) 개츠비 입니다.^^
친목질은 진짜 헝글의 초창기 부터 지금까지 쭈~~~~~~욱
1-2년에 한번씩 화두가 되기도 하는 레파토리 입니다.
종종 헝글에 정치적 알바짓 하러 오는 하급일베 전사가 헝글 유져들에게 다구리 당하면,
물고 늘어지는 메뉴도 헝글은 친목질이 쩐다는 겁니다.
친목질, 그들만의 리그, 커뮤니티의 특성상 그 색체가 너무 짙어 지면 그 켜뮤니티는
망조의 색또한 짙어집니다.
제가 14년째 헝글을 바라보면서 친목질에 대해 뭐 크게 걱정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예전보다는 덜하지만, 아직도 서포터들이 제재를 적당껏 하는 편이고,
헝글 회원들은 꾸준히 물갈이 되고 있고,(10년 이상 지속되는 유져가 거의 없죠.)
헝글은 나름 깨끗한 분위기의 커뮤니티라, 너무 깝치는? 회원이 있으면 적당껏 쪽을 주면서
정화가 되고 필터링이 되기 때문이죠.
또한 제가 아는 지금까지의 헝그리보더 자게 커뮤니티의 특성은
- 외모 가지고 차별 안합니다.(뭐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꽃보더들에겐 리플이 많이 달리긴 하지만)
- 장비의 그레이드 가지고 폄하 안합니다.
- 개개인의 실력을 돌출 시켜서 계급화 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드에 대한 열정은 서로 추천을 하며 인정을 하는 편입니다.
보드에 대한 열정이 많다면, 동질감을 가진 분들이 많은 자게에 자주 들락날락 거리겠죠?
그러다 보면 글도 쓰고, 리플도 달고, 글을 많이 쓰다보면 글빨도 점점 살아나고, 그게 많아지면,
친한분들이 생기고, 벙개도 치게 되고,그 영역이 확되대면서, 레벨도 올라가고, 인지도도 올라가고,
뭐 이런 수순이고, 먼저 헝글에 대해 애정을 갖지 않고, 글도 쓰지 않으면서,
헝글 자게는 친목질 쩔어요....라고 푸념하는 것은........50% 이상은 헝글의 특성을 아직 잘 파악이 안된 유져의
과정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냥 좀만 더 들락날락 거리고, 잼있는 게 있으면 함께 공유하고, 리플로 키득거리고 하다보면
위아더 월드 위아더 헝그리 보더 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화무십일홍이라, 순간에 친목으로 확~~~~~뜨는 닉네임이 있으면, 그게 2년 못가고,
검은별처럼 사라지고, 어디서 보드를 타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물론, 뭔가 사건이 크게 터지면, 자게의 써포터 분이 일이 더 커지기 전에 개입하여 수습하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그냥 친목질 싫어요......이러기 전에 스노보딩 본질 자체와 헝글 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들락날락 거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헝그리보더는 헝그리 보더 입니다. 그냥 냅두세요.
Let eat bee.............심심하면 자게에서 벌을 잡아먹으면서 꿀빨면 됩니다.
음~혹시나 원글(임시공지글)쓰신분의 글과 다른 댓글과 글들을 보면서 느낀건~
원글쓰신분의 내용은 충분히 할만한 말이었다고생각합니다~
개인의 성격차이든,뭐든 일단 그렇게 느끼시는 분들이 계셨다는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죠.
다만~딱.원글정도의 내용이면 이해할만한데~
어느순간 댓글과 다른 게시물이 서로날이서기 시작하더니...
과한말도 있더라구요~
사소하지만..의도하지않았다지만 ,누군가..소수의 사람들이라도 이질감을 느꼈다면.
피하거나, 당사자들에게 당부를 할게 아니라,한번쯤은 뒤돌아보고 배려하는 모습이
더 진솔하지않나..생각해봅니다.ㅎ
Let eat bee.............심심하면 자게에서 벌을 잡아먹으면서 꿀빨면 됩니다.
라고 해서 소환되었습니다.
꿀 빨아보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읭?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1479985&mid=Free
쌩뚱맞은 이름표 이야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하신 글솜씨 이시군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