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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문답 안 넘어가게
글 조심해서 써야겠네요 ㄷㄷ
여튼 초보를 가르킬때 제가 설사
어깨 오픈 라이딩으로 지금은 탄다해도
초보일땐 카시가 유리하다 생각해서 카시로 가르켜야지
맘만 먹고 있었고 담 시즌엔 그게 발생할거 같았는데요
카시도 이제 어깨 열게 바뀌었다 하니...
으잉? 그럼 첨부터 동전 깔아주고 줍는걸 가르켜줘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ㅋㅋ
PS: 앗싸 글 마무리를 버스 셔틀안되게 마무리 성공!
2012년도 카시 레퍼런스 가이드북에 보면 BBP자세가 사진으로 나와 있는데요
가슴부위가 자연스럽게 열려있는 자세로 나와 있습니다. 앞쪽 어꺠가 앞발 하이백 위쪽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카시기본자세는 두가지입니다. 어깨닫는것은 초중급에 한해서 닫습니다. 오래전부터
"캐나다 스노우보드 강사협회" 내에 스노우보드 기본자세는 알파인은 열고 프리는 닫고 상급슬턴은 어깨를 약간만 열고 탑니다. 머가 막 바뀌고 그런건 아니고, 4-5년전에 상체를 돌리며 턴을 리드하는 방식이 스노우보드인구가 많아지면서 좀더 빠르고 쉽게 스노우보드를 익힐수 있도록 골반이리드하는식으로 퀵라이드시스템으로 바뀐건 있어요.
이것도 사실 바뀌었다보다는 상급에있던 기술을 초보에서부터 쓰는것으로 되었다가 맞구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보드 잘타는 사람들도 급사에서 좋은장비로 멋지게 타는것도 좋지만 초보자들을 위해 좀더 연구하고해서 보드인구가 자꾸 늘어나게되고 누구나 안전하고 즐거운 스노우보드가 되면 좋겟습니다.
으잉? <=== 여기서 걸렸습니다!!!!!!!!!!!!!!!!!!!!!! 타...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