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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무릎의 큰 부상으로 "다시 보드 탈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한지가 벌써 4년이 되어갑니다.
부상의 계기로 떨어진 근력과 힘 때문에 "해머데크"를 포기하고,
라운드데크로 재활을 시작 한게 계기가 되여 현재까지도 그 인연을 이여가고 있습니다.
프리데크는 확실히 그만의 겜성이 재미가 있긴 합니다. 좀... 손이 많이 가는게 단점이라면... ㅎㅎㅎ
평일 베어스타운과 주말 비발디파크를 오가며 가끔 하욘과 휘팍도 원정 다니는 차에
보드 타면서 영상과는 거리가 먼~~~ 생활이였는데,
기껏해야 폰으로 깔짝깔짝이였는데, 이번 시즌 피스랩부터 현재까지 같이 즐기시는 분 덕분에 영상이란 것도 생겼습니다.
영상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
Thanks to. 뽀식필름
이제 2021시즌 중반인데 시즌 마지막까지 무탈하게 재미난 시즌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속. 아이엑스나인 / 지엠피컴퍼니 / 브레스베이스레이어 / 피스랩
베어스타운 SBM 동호회 / BX Crew / 개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