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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00:00:28 *.87.65.81
2024.05.27 00:14:21 *.101.69.120
2024.05.27 12:13:55 *.100.191.80
오래전 알파인 보드로 비교해본 결과 막강설에서
1도 더 날카롭게 한 보드가 체감상 15프로 정도 더 덜 미끄러지는듯했어요.
하지만 각도 수치 자체 보다 각 각도에서 엣지가 전혀 날 서지 않고 무딘 경우는 천지 차이 나더군요.
2024.05.27 13:31:25 *.156.127.42
2324에 입문하셨군요.
그리고 잘말리는턴을 구사하실려고 하시는거구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잘말리는턴은 원호가 작은턴을 연속적으로 감속없이 가져가는것이고,
그렇게하면 원심력은 높아지니 나의 구심력(밸런스포함)이 좋아야합니다.
부족한 구심력(밸런스포함)을 엣지튠으로 조금은 더 안털리고 버틸수있게 만들어주긴합니다.
엣지 그립이 좋아지면 당연히 구심력이 조금 올라가니깐요
하지만 엣지튠으로 원호를 작게만든다 라는것은 조금 핀트가 빗나가는것같습니다.
2024.05.27 23:28:15 *.222.223.1
2024.05.28 19:02:37 *.235.14.23
엣지의 각도를 바꾸거나 엣지날을 조금더 세워주거나
입니다
날을 세워주거나 각도를 바까주면
각도를 바까주었으니 당연히 엣지 그립에 영향이 있을 수 있죠
엣지튠은 회전반경과는 상관이 없는데
왜 그런말이 나온걸까요..? ㅎㅎ
뭐 그립이 높아지면 물고 들어가는 시점이 아주 조금?
바뀔수는 있겠지만
그건 각자의 데크 운용에 따라 더 달라지니
그것도 그닥 큰 관계는 없겠는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