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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13:35:17 *.165.80.150
언더로 엣지체인지를 하면 빡센게 아니라 리바운드 사용하기 때문에
전혀 힘은 안들어요..
엣지를 뽑는다기보다 순간적인 프레스를 주기 때문에 그로인한 리바운딩만 활용 잘하면 엣지야 쉽게 넘어가집니다
문제는.. 계속 누르다보면 어느순간 리바운드를 못누르면 날라가요....
엣지체인지는 빡센게 아니랍니다... 너무 쉽게 넘어가지는거라서...
정말 힘든건 다운인거죠...
2020.03.06 14:26:32 *.86.169.188
대회에선 다이내믹한 무브먼트를 보여줘야 하니까 보다 낮은 포지션을 유지하려고 하다 보니 빡세게 보이는 걸 거예요. 외력을 받다 보면 크로스오버 보단 언더나 스루가 엣지 전환이 편해집니다.
2020.03.06 14:55:24 *.185.151.27
저도 이론적인 이해도가 부족합니다만, 갠적으로 진폭이 큰 스프링과 짧은 스프링으로 생각하시면 좀 이해가 쉽지 않을까 합니다.
언더의 경우 진폭이 작은 만큼 빠른 체인징과 움직임의 변화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설면 설질 주변환경에 따른 영향을 좀 더 많이 영향을 받을 수있다고 생각 되구요... 점 점 올라게 되면 큰 진폭을 가진 스프링 처럼 외부 요소에 대한 대응이나 보상을 좀 더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020.03.06 15:40:34 *.214.194.45
2020.03.07 10:01:47 *.166.10.232
체력적으로도 언더가 더 편해요 무게중심 잘이용하시고 탄성 이용하시면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언더로 엣지체인지를 하면 빡센게 아니라 리바운드 사용하기 때문에
전혀 힘은 안들어요..
엣지를 뽑는다기보다 순간적인 프레스를 주기 때문에 그로인한 리바운딩만 활용 잘하면 엣지야 쉽게 넘어가집니다
문제는.. 계속 누르다보면 어느순간 리바운드를 못누르면 날라가요....
엣지체인지는 빡센게 아니랍니다... 너무 쉽게 넘어가지는거라서...
정말 힘든건 다운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