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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때 가입해서 별활동없이 암약하다가 어느샌가 애아빠가 되버린 묵은지 보더입니다ㅎㅎ
제작년부턴 아이랑 같이 스키장을 다니기 시작해서 부쩍 헝글에 접속하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전향각 얘기,덕스탠스 얘기 많이 봅니다.
전 물론 덕스탠스이구요^^;
한창 열심히 타던 총각때 사진인데 이때가 0506시즌으로 기억합니다.
당시는 보드타는 100명중에 99명은 덕스탠스였고 그중에서도 상체오픈하는 분들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어떤 시즌방에선 상체오픈하면 이단으로 취급하기도했었고ㅋㅋ(농담입니다)
그땐 덕스탠스가 상체오픈하면 정석이 아니라고 얘기들 많이하셨습니다.CASI스타일이 정답이라고 여기든 때였거든요.모두가 그 자세를 추구하기도 했었구요.
그러려니 했었고,하지만 난 이렇게 타는게 편했었고..ㅎㅎ
이론적인 얘긴 능력이 안되서 모르겠고..
헝글에서 종종 덕스탠스인데 상체를 오픈하냐~닫냐~얘기가 종종 보여서 한마디 끄적거려봅니다.
덕스탠스라고 꼭 어깨를 닫고 타야 더 잘되는것도 아닌것같고 그냥 본인의 취향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세의 이점에 대해선 깊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구요.
그냥 나 편한대로~
몇달전 올라온 그린데이티비에서 박군님과 함께 라이딩 스타일(일본vs캐나다(카시)) 얘기하는 방송을 마침 얼마전에 보았네요
딱 이 얘기가 나왔어서,,,ㅎ,,,
카시 레벨4에서 처음 교육(?)받은게 어깨를 여는거였어서 외국애들이 굉장히 어색해 했다는,,,,,ㅎ
그리고 사람마다, 슬롭상태마다 스타일마다 bbp도 다를 수 밖에 없어서 계속 변화에 맞춰서 교육에 적용해야한다는거고,, 카시도 그렇게 변화를 적용해가고 있고,,,뭐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대충...그런 내용들였네요...
박군님도 일본에서 타는 스타일들 얘기해주시고,
얘기만하는 방송이었지만, 상당히 도움이 되었었네요.
궁금하신분들 함 찾아서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그리고 뭐 열던 닫던 프리스타일 아니겄습니까?? ㅎ
저는 몸가는대로 탑니다~~~
프리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