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반 입니다
카빙할때 힐에서 엄청 터졌는데 .....
오늘 베어스 폴라에서 3시간 엉뎅이 방아찧었더니 감이 오네요. 이제야 카빙이 좀 되네요
담에 탈때도 감이 살아 있어야 하는데.... 몸이 또 잊었으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이제야 보드 타는 맛이 나네요
나이 들어서 안되나 포기도 많이 생각했는데 .....넘어지고, 깨지고, 구르고, 입으로 들어온 눈 먹으면서 고생했더니 되기는 되네요
우리 마님 왈 ~~~~일요일 스키타면서 폼 많이 예뻐졌네요. 베어스에서 당신이 제일 잘 타네요. 듣기 좋은 유머 하나 해주내요
오늘은 내 닉네임 (카방턴 완성 ) 맞는 카빙이 되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모두 즐거운 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