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아직 많아요... 바클만 쓰고 온 사람도 있고(이 시국에는 '놈'이라고 해야 하나 ㅡ.ㅡ)
그래도 어제 무주에서 입만 가린 사람이 리프트 대기하고 있으니, 알바 직원이 마스크 올려달라고 말하는 것 보고 리조트 내부에서도 신경쓰기는 하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얼핏 봐서는 주로 40대 중후반 분들이 좀 심한것 같고... 특히 골수 스키어들이 좀 그런거 같은 느낌... 지극히 갠적인 느낌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방역마스크에 뽕까지 넣고 반창고까지 콧등에 붙이면서 타는 이유는 나 뿐 아니라 모두를 위한 행동이란걸... 그 누구도 그런 과정을 편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없다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