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륵 흐르지 않는 이상 추워서 조금씩 나는 거면 끼고 있는 싸구려 장갑으로 해결합니다 ㅎㅎ

아으.... ㅡ,.ㅡ 전 바지 주머니에 휴지를 여러장 넣어둡니다.

내려와서 좀 쉴때도 닦고요.

가장 중요한 전투보딩 할때는요. 전 양쪽 콧구멍에 휴지를 하나씩 돌돌말아서 콱! 막아놔요 *^^*

입으로 숨쉬는게 좀 불편하지만요~~

장갑이나 소매에 닥음 맨질맨질 해져여

마시면 깨긋

내몸에서 나온거니 먹어버립니다.굿~잡~

무한 훌쩍거림. 머리 울릴때까지 훌쩍훌쩍.

오른 리프트 대기줄에서 가래 뱉는 스키어 봤어요.

하얀 눈위에 노란색 무언가... 으 디러...

그러곤 리프트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는데 세단어마다 'C발'이 한번씩 들어가더라고요.

생긴건 오징어처럼 생겨서는;;;

친구분들중 한분은 슬로프 위에다(아래 사람 있었..;;_) 담배 꽁초도 버리시더군요...

네 리프트에서 담배 피셨고요 -_-

아 유유상종인가봐요.

리프트 한번 탈때마다  휴지로 닦았더니, 코가 헐더라구요.

요슴은 물티슈로 닦거나,  휴지로 콧물만 살짝 찍어냅니다.

아까 시사매거진2580을 보는데 해병대 훈련병 야전에서 밥먹는데 콜물 매달고 먹는거 본 생각이 나네요

군대에서 콧물흘리며 먹는거 첨봣슴..

코수술하시는게 빠름..ㅋㅋ

저도 한손으로 뺑~!!!!!!

전에 바지에 묻었음묘 ㅠㅠ

한쪽 코 막고 흥하면 그 막은손에 다 묻어요 ;;  그손은 그냥 바지에 비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