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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하고 술한잔 하고 들어오는데
저앞에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네다섯 모여 담배를 피우고 있네요
술도 한잔 했겠다
요즘애들 겁없다 없다 해도
인생선배로써 가만 두고보기
힘들더군요....
가서 한마디 했습니다
"니네 몇살이니?"
"....."
대답없이 그냥 쳐다보더군요
모지? 모지? 라는 표정으로...
한 10초정도 그상태로 정적이 흐르고
제가 한마디로 제압했네요
"꽁초는 쓰네기통에 버리렴...."
100퍼 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