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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보더에서 처음 참가한 파이프클리닉 정말 좋았습니다.
시즌을 1월 중반에 시작한 탓에 올시즌 파이프 두번 들어가보고 어떻게 계속 타야 하나 고민했는데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파이프를 탈때 어찌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부분이 많은데
월턴부터 드롭인까지 파이프 입문자에게 이번 클리닉 만큼 좋은 기회는 또 없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파이프를 계속 타면서도 맞게 타고 있는건지 어떻게 타야 하는건지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많이 배우게 되서 파이프 타는게 더 재밌고 매일 매일이 기대 됩니다.
오전 오후 많은 시간 잘 알려주시고 마지막까지 알차고 재밌는 클리닉시간이었습니다.
이상이프로, 전윤걸프로, 윤선우선수 모두 무료 봉사해주고 정말 감사하고 알려주신 부분 모두
잊지 않고 열심히 파이프 타겠습니다.
다음에 파이프에서 뵈면 인사드릴 께요. 감사합니다.
이런 클리닉 또 해주시면 정말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