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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는 맘으로 휘팍에 왔어요 .. 장비는 렌탈이라 좀 불안하긴 했지만 버튼 신상이니까 괜찮겠지 싶었는데.
.아직 버튼이 입고가 안됐다며 후덜덜하는 장비를 주더라구요ㅜㅜ
라이딩 시작하자마자 자빠링의 연속..
결국 그 자리에서 바인딩 풀고 다시 부츠 끈묶고 다시 시작..내려오는데 얼마나 힘들던지ㅜㅜ 설질은 오픈치고는 탈만한데 장비가 도저히 안되겠네요 온 게 아까워서 한번만 더 타고 바다나 가서 회 먹고 집에 갈려구요ㅠㅠ
개인장비 아끼지마시고 그냥 타세요ㅠㅠ
저도 라이딩 배울 때 렌탈로 했는데요..외부 렌탈샵에서만 대여해봤고 휘팍은 거의 안와서 리조트내 장비상황을 몰랐었는데요
많이 노후되긴 했더라구요.. 장비는 복불복이긴 하지만 오늘껀 특히 심했어요
토스트립이 끝까지 풀리지도 않고.. 풀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완전히 잡아주지도 못하고..
턴 돌리는데 데크는 그대로 있고 부츠랑 발만 돌아가던데요;;;
제가 고수급이 아니라 발이 딱 잡아줘야 탈 수 있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요..
암튼..
렌탈하시려면 버튼 입고 전까진 외부에서 하시고
개인장비 있으신 분들은 저처럼 뻘짓하지 마시고 챙겨오시는게 좋겠다해서 쓴 글이예요
렌탈샵도 관리 잘 하는 곳은 상태 괜찮죠..
휘팍껀 좀 너무 심했어요
많이 노후되긴 했더라구요.. 장비는 복불복이긴 하지만 오늘껀 특히 심했어요
토스트립이 끝까지 풀리지도 않고.. 풀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완전히 잡아주지도 못하고..
턴 돌리는데 데크는 그대로 있고 부츠랑 발만 돌아가던데요;;;
제가 고수급이 아니라 발이 딱 잡아줘야 탈 수 있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요..
암튼..
렌탈하시려면 버튼 입고 전까진 외부에서 하시고
개인장비 있으신 분들은 저처럼 뻘짓하지 마시고 챙겨오시는게 좋겠다해서 쓴 글이예요
렌탈샵도 관리 잘 하는 곳은 상태 괜찮죠..
휘팍껀 좀 너무 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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