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사이트 개편 전에는 로긴한 상태에서는 실시간으로 쪽지가 왔다고 알려줬는데

지금은 아직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나봅니다.

 

그래서 댓글 확인차 쪽지함에 자주 들락거리는데

방금전에 쪽지함에   RE: 어쩌구 저쩌구........  이런 제목이 있더라구요.

 

응?  RE가 붙어있는걸 보니 내가 보낸 쪽지 답장인가? 하고 열어보게 되었는데

헐헐.... 광고쪽지더라구요.  날로 영악해지는 광고쟁이들....  멋져~  ㅡㅡ;;;

 

 

잡설 덧....오늘 오전에 은성이 담임선생님이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은성이가 뛰다가 넘어지면서 책상에 코를 찧었다며

코피를 많이 흘렸고 멍이 들었으며 지금 졸려한다고...

병원에 데려가보라는 전화였습니다.

 

부랴부랴 학교에 가니 코가.... 코붕이가 되어있...  ㅡㅡ;;;

 

병원가서 사진찍고 그랬는데 우선은 골절 소견은 안보이지만

붓기 빠지면 다시 보자네요.    

 

저도 2학년때 장난치다가 팔을 부러뜨린적이 있는데

그때 아버지께서 머리감으시다 말고 저를 들쳐없고 뛰셨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지금 곤하게 자고 있는데..... 그냥 볼때마다 안쓰럽군요.  머리나 쓰담쓰담...  ㅠㅠ

 

엮인글 :

(━.━━ㆀ)rightfe

2012.10.31 02:50:10
*.147.228.249

저도 작은 아들이 맨날 날라다니며 노는데....저넘 크면서 팔 한두번 뿌러지겠구나 생각하니 벌써 아찔하네요..ㅜㅡ..

clous

2012.10.31 07:28:03
*.64.75.85

어느정도는 각오해야죠 아들 있는 집이라면 ㅡㅡ;;

Nieve5552

2012.10.31 09:00:19
*.188.181.116

저는 로그인해 있는동안은 쪽지 알림 기능이 되더군요..
쪽지 오고난 다음에 헝글열면 안알려주고 ;;;

clous

2012.10.31 09:51:34
*.64.75.85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ㅋ

chocojun

2012.10.31 09:41:14
*.243.13.12

아... 아이 다치면 정말.... ㅎㄷㄷ

clous

2012.10.31 09:51:55
*.64.75.85

그냥 가슴이 철렁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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