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에 오후 반차내고 오야를 열심히 타고 왔더니만 무릎 관절이 아파오네요..ㅠ.ㅠ
금요일에 다시 출격해야하는지라 지금은 집에서 요양중...ㅠ.ㅠ
태어나서 처음으로 무릎에 파스도 하나 붙여주고...(케토x)
전에 관악산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돌이 너무 많아서 무릎이 조금 아팠는데,
그때처럼 비슷하게 관절이 아프네요...흑흑...ㅠㅠ
이제 나이 36인데 벌써 무릎이 이렇다니..ㅠ.ㅠ
tag : 군대에서 전투화 신고 아스팔트 축구만 안했어도 ㅠ.ㅠ
헛.. 조심하세요. 무릎 관절쪽이 안 좋으시면 왠만하면 병원 한 번 가보세요.
이제 스물 열여섯인데 뭘!! 난 젊어!! 하시면서 안가시다보면 나중에 큰 일 날 수도 있어요.
고집은 병을 키우는데 일등공신입니다~
그럼 안전보딩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