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지내던 고1 조카가
오랜만에 상담을 해왔다.
수화기 넘어로 말했다.
외모가 평범해 걱정이고
SNS에 자기랑 닮은 연예인이 떠서
걱정이 된다고..
돈을 빨리 벌고 싶다고 했다.
성형을 해서 유명인이 되려한다고..
한참을 듣고
난
대답해줬다.
지금 네게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니?
모든고민들이 해결되면 행복해할수
있을까?
소망들이 후회로 남는다면
네가 꿈꿔온 행복은 무너질 뿐일테니
주어진 학업을 마치고 사회인이 되었을 그때 지금의 고민들이 널
힘들게한다면 삼춘이 도와줄테니
ㅣ
너무 힘들어 하진마
네 곁엔 항상 널 응원하고
아끼는 살람들이 상주하니까^^
라고 말했다.
그런데 돌아온 것은
딱 한장의 메세지
고마워 삼촌~글구 저
이만큼 자랐어
사진이랑 같이보네요^.~
사진엔 내 이상형 하연수가 딱~ 끝ㅠㅠ
하연수 관련기사를 링크합니다.
http://m.sports.khan.co.kr/view.html?category=1&artid=201406012148163/sports.html&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