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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2월 말 1월 초 예약했던거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다 연기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방역에 협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념없는 사람들은 스키장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어느 곳에나 있습니다 .
팩트는 스키장내 이용자간 감염은 아직 보고 된 바가 없다는 겁니다.
스키장들도 노력한다고 들었습니다.
마이너러티 리포트도 아니고
스키장이 코로나 방역 실패의 원흉처럼 묘사하는 기자들이나
마치 스키장에서 감염이 폭팔적으로 일어난 것처럼 가정을 하는 사람들이나..
어떤 분은 대소변도 개인 숙소에서만 한다고 합니다. 그게 자제입니다.
쉽게 스키장 가는 걸 말라는게 정답이 아닙니다.
시즌이 시즌인 만큼 이슈가 스키장으로 많이덜 쏠릴겁니다.
저 또한 이번시즌은 제대로 즐겨보리라 작정하고 기다렸는데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시즌권 조차 구매를 못했습니다.
지금은 어느누구도 이러한 상황이 올거란걸 예측을 못 했으니 각자 개개인이 철저히 자기 관리가 필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