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발생한 급한 업무로 인해 테크노 딱 한번만 탔네요.
오전11시가 넘었는데 슬롭 양쪽 사이드에 정설된 슬롭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더군요...
땡보딩이 부럽지 않을정도 였는데 아쉽게도 한번타고 접었습니다.
설질 나름 좋았고 리프트 대기시간 거의 제로에 가까웠고 슬롭이나 베이스나 모두 한적했습니다.
오늘도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아...달리고 싶네요...시간 되시는분들은 얼릉 가보세요^^
이제 시즌도 후반부에 접어듭니다...모두 끝까지 안전보딩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