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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얼마전에 딸래미보여주신다고 작은 부화기를 사오셨는데...
정말 부화가 됐네요... ㄷㄷㄷ;
알은 부모님댁에서 가져온 유정란입니다.
오늘 아침
조금전 사진입니다~ @0@
2015.07.02 12:29:49 *.36.152.24
2015.07.02 12:30:25 *.62.215.18
와~...
이쁘게 잘 키우세요~ ^^
2015.07.02 12:32:44 *.192.224.79
ㅋㅋㅋ 얘네는 모두 다시 부모님댁으로 입양갑니다~ 거기가 훨 살기 좋으니까요~ ^^
2015.07.02 12:33:32 *.30.108.1
병아리
곧 시끄러운 삐약삐약을 들으실듯
병아리 똥은 최고의 거름입니다.....냄세 감안하시고 화분에도 주시길
삼계탕이 되는 그날까지 종종 올려주세요
2015.07.02 12:34:56 *.197.124.122
키운 닭은 절대 먹을수가 없을껄요
2015.07.02 12:51:40 *.90.74.125
헉...... 신기하다
2015.07.02 12:59:57 *.111.214.44
생명의 신비!!!
2015.07.02 13:12:59 *.219.67.57
이쁘네요... 알 나으실때까지 잘 키우시길 바래요.. ^^
2015.07.02 13:28:54 *.214.202.157
어릴때 병아리 키우던 생각나네요.
그런데 흑계 네요.
혹시 마리당 250만원 한다는 투계 아얌쯔마니?? ㅋ
2015.07.02 13:50:40 *.117.50.45
닭이 알을 남 -> 달걀 후라이로 쥬금 ㅠㅠ
닭이 알을 남 -> 삐약 삐약 병아리!! -> 치킨이 되어 쥬금 ㅠㅠ
결론 쥬금.. ㅠㅠ
2015.07.02 14:10:22 *.238.231.63
달걀이 치킨으로!
2015.07.02 15:10:36 *.195.244.168
집에 두마리 있는데 새벽 3시부터 미친듯 울고 똥 싸고 냄새 나고... ㅠㅠ
2015.07.02 15:14:12 *.224.86.210
이제 집안에 화초는 초토화!!!
2015.07.02 16:12:05 *.145.226.28
저희 아버지도 별장에 꽃닭 한쌍 가져다 놓으셨는데, (꽃닭 = 장닭처럼 생겼는데, 엄청 작음)
이것들이 새끼를 쳐서 벌써 9마리 되었다가......
옆집 포도밭 농장 주인이 기르는 개개끼가 와서 거의 물어 죽였답니다.
화난 아버지는 그 개개끼 날씨도 더운데 된장 바릅시다.라고 포도밭 농장 쥔장에게 이야기 했는데,
그 강아지 성깔이 사나와 몇번 때렸더니 야생화가 되어서 근처에서만 배회하고
안들어 온답니다.
2015.07.02 20:47:33 *.39.137.5
2015.07.03 08:50:32 *.193.207.98
이런 것도 있었네요 신세계다
2015.07.03 10:23:46 *.247.149.100
저도 어렸을때,,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 사다가 2마리중 한마리는 죽고,,,남은 한마리가 잘 자라주어서,,,,시골 보냈어요
이후 명절날 시골집 가자마자 그 병아리 찾았는데,,,,,조카꼬마가,,,,목욕시켜준다고 물을 뿌렸는데,,,,익사 했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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