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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자리와 250만원짜리는 보드를 탄다는 그 본질은 똑같죠
그런데 그 가격은 무려 25배 차이가 나고 성능도 진짜 25배나 좋은까요?
그건 절대 아니죠 예체능 계열을 즐기면 문제가 생기죠
입문단계의 장비는 지르는 만큼 차이가 확확 보이는데
위로 갈 수록 그 차이는 커지지 않죠 하지만 가격은 엄청나게 뛰죠
그러면 이제 사용자는 판단을 해야죠
나의 자금 사정과 실력과 필요성 고려하여 투자를 할 것인지 말 것 인지
그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며 책임도 선택한 사람이 지는 것이죠
문득 미세한 차이에 대해 투자하는것에 대한 언급이 잠깐있어서 뻘글 던져보네요
지르는것의 조언은 주변이 해주겠지만 판단과 결정은 본인이
그리고 말도 안되는 지름이 아니면 주변에서 비난조로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저같은 초서민이 빠르쉐를 산다고 난리 치는 거만 아니면 뭐..)

P.s 그리고 비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니것쥬 용도에 맞는게 좋은거쥬 킥에서 스핀할껀데 사이드컷 16m짜리쓰면 그냥 날아만가것쥬
엮인글 :

KINGCO

2015.10.10 09:08:51
*.133.203.240

취미활동인데, 자기 역량과 취향 따라서 즐기는 거죠. 결국 핵심은 개인이 느끼는 행복이지, 타인의 시선과 판단이 아니니까요.

GrizzLy

2015.10.10 09:11:45
*.36.132.126

바로 그거쥬
10만원 짜리 똑딱이로 만족하구 그게 필요하면 그거쓰는거고 천만원대 중형이 사고싶구 능력되면 사서 쓰는거죠~
내가 행복해야하고 내 세상의 중심은 나니까유

무냐무냐무냐

2015.10.10 09:14:49
*.47.16.73

사이드컷 16으로 킥뛰면 인간대포알 체험가능하겠군요!

GrizzLy

2015.10.10 09:56:51
*.36.132.126

슝 하구 날아가겠쥬 ㅋㅋ

BUGATTI

2015.10.10 09:20:30
*.2.48.26

음..10만원짜리와 250만원짜리 보드를 탄다는 본질은 똑같지만


성능은 다를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렴한 보드와 이제 비싼 보드를 단순하게 


손으로 들기만 해도 첫번째로 체감으로 오는건 무게가 많이 차이가 나죠...두번째로 마감 


이제 세번째는 타면서 느끼는건데 아무리 좋은 데크나 장비라고 해도 


과연 그 성능을 100% 끌어 올리면서 타는 보더들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성능을 100% 끌어 올릴수는 없지만 이 데크가 나한테 맞는지 안맞는지 또한 이건 되고 저런 조금 안되네?


그 데크의 성향은 느낄수는 있습니다 


참고로 제 와이프가 저 때문에 주위 여자치고는 상당히 많은 데크를 접했는데 느낍니다 ㅡㅡ;;


느낀다는게 이게 카본이 들어가서 어쩌고저쩌고 그립력이 어쩌고 저쩌고가 디테일한건 아니고


무겁다 가볍다 턴이 쉽다 안쉽다 물렁 거린다 딱딱하다 스피드가 너무 빨리 붙는다 안붙는다


요정도는 느끼더라구요 그래서 자기한테는 이건 좋은데 이건 싫타가 뚜렷해요


그 정도만 하도 하급장비과 상급 장비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당연히 10만원짜리와 250만원 성능은 어마어마 할것입니다


허나 그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데도 불구 하고 10만원짜리는 너무 잘맞고  250만원 짜리는 너무 안맞는다면


그건 그냥 나무 판떼기에 불과하죠 ^^


비싼걸 사던 싼걸 사던 주변에서 만약에 비난조로 말하면 그건 부러워서 그러는거죠 ^^ 왜냐면 그 비난을 한사람은


그걸 살수가 없거든요 살수는 있어도 그 사람 사정에는 과한거죠 


예로...제 주변에서 저보다 나이가 많은분들이 간혹 저한테 제 나이에 맞지 않는 차를 탄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비꼬는거죠 ^^ 그러면 저는 한마디 합니다  차에 연령때가 있긴한데 내가 지금 s 클레스 같은거 타는것도 아니고 ㅎㅎㅎ

능력되면 20살이던 30살이던 타는거지 난 능력되서 타고싶은거 타는거라고 ^^ 그쪽은 능력안되냐고


댓글이 쓰다보니..너무 길어진듯...;;;본문보다 더 길듯한데...ㅎㅎㅎ 뭐 아무튼


비싸던 안비싸던 유행을 타던 어쨋던 자기가 좋아하고 능력되면 비싸도 사면 그만 아닐까 생각듭니다


아 이게 아닌가!! 


GrizzLy

2015.10.10 10:03:38
*.36.132.126

결론은 맞는거 같아요 ㅋㅋ
10만원이랑 250만원짜리 활주 성능만봐도 엄청나죠
하지만 그 또한 사용자가 감당 못하면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죠^^

-DC-

2015.10.10 09:48:11
*.6.1.81

음,,, 요즘 잔차를 주로 타니,, 잔차씬을 보면,,

"바퀴" 기준으로 삼으면,,

시마노에서 나오는 RS10이라는 바퀴가 있습니다.

15-25정도죠,, 독일의 라이트웨이트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최상급 퍼포먼스 휠이 있습니다. 990이죠, 소가 기준.

가격비 만큼의 성능은 물론 안나옵니다,만,

많은 자덕들의 워너비 휠이죠..:) 라웨탄다고 욕하진 않아요^^

음, 가격대비 성능은 안나오지만,

투자하는 만큼 만족할만큼의 성능은 나타냅니다.

10만짜리 휠 사시는분이, 200만짜리 휠을 사면 성능차가 엄청 납니다,

헌데, 타다보면 조금의 부족함이 있을수 있는데,, 그 조금을 채워주는 부분이 많은 금액차를 내죠,

GrizzLy

2015.10.10 10:16:55
*.36.132.126

맞아요 작은 차이에 가격은 음청차이나죠....대분분의 예체능 계열이 그런거 같네요
그리고 그정도 가면 더 이상 가성비란말은 안쓰죠
더 좋은가 그렇지 않은가
단 두가지만 존재 하죠^^

satou shige

2015.10.10 10:32:51
*.215.148.62

"헌데, 타다보면 조금의 부족함이 있을수 있는데,, 그 조금을 채워주는 부분이 많은 금액차를 내죠"


굿모닝 아침명언입니다.  한문장이 확 와닿네요.


어느 씬이든 상품의 가치에 관한 건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카빙이뭐지?

2015.10.10 09:58:54
*.10.23.245

고가데크를 많이 써봤지만 100만원 이상되는 데크들은 다 좋습니다. 어떤 부분이 나랑 조금 더 맞는다. 이런 데크의 성향이 좋다 정도죱!

그만큼 차이가 안나는것도 사실 입니다.
어떨때는 도대체 뭔 차인데 이리 비싸지?
할때도 있었죠.

하지만 고가 그 조금의 차이가 나는 데크를 타다가
다른 데크를 타면 아..... 이게 차이구나.... 라고 느껴져요.

무조건 고가의 장비를 이용 할 필요는 없지만 주머니사정만 된다면 이용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짧은 겨울을 즐겁게 즐길 수 있으면 그게 좋은거죵!

GrizzLy

2015.10.10 10:33:00
*.36.132.126

그쵸 겨울을 즐기는게 제일 중요하지요^^

영원의아침

2015.10.10 10:01:48
*.62.67.41

자전거쪽에서 많이 보이죠...
몇백만원짜리 엠티비 타고 자전거 도로 달리는 아주머니들 보면 뭐...
비슷하다고 봅니다.
용도와 자기 금전상황에 맞춰서 타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GrizzLy

2015.10.10 10:37:46
*.36.132.126

어차피 자기만족이라 각자 알아서 아는거죠
상황에 맞춰서~
profile

vip보더

2015.10.10 10:12:09
*.33.178.77

초보라서 잘모르지만 다른데크를 많이 타봐야
이런글에 공감할수있을것같네요..

GrizzLy

2015.10.10 10:39:49
*.36.132.126

저도 아직 초보인데요
활주성만 놓고 봐도 사실 차이가 좀 있어요
신터드 4000대하고 신터드 8000인가?하고 그위로 하고도...좀 차이가 있죠....
열심히 많이 타보고 자신한테 맞는 놈을 찾는것도 숙제 인것 같습니다
profile

vip보더

2015.10.10 10:50:16
*.33.178.77

맞는걸찾으려면 계속 기변해야되는데
기변해도 이게좋은지 저게좋은지 모를까봐..
ㅜㅜ

GrizzLy

2015.10.10 10:53:26
*.36.132.126

짧지만 시승회와 지인 찬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샵에서는 시승데크를 준비해두는 곳도 있고요^^
꼭 구매를 안하셔도 되요
물론 최소 하루는 내 바인딩과 내 세팅으로 타봐야지
이놈이 맞는지 안맞는지 알것쥬

porpoly

2015.10.10 10:20:18
*.7.57.129

주위 지인들이 보드장비 문의하면 금수저물었거나 능력되는 친구들한테는 비싼장비가 마음에 든다고 하면 그냥 맘대로 사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정을 뻔히 알고 무리를 하면서까지 구입하려고 하면 실력에 맞춰서 갔으면 하는 조언을 하죠.

GrizzLy

2015.10.10 10:40:39
*.36.132.126

맞아요 말도 안되는 지름은 말리고 납득할 지름은 부추기랬습니다 ㅋ

simsimfree

2015.10.10 10:49:37
*.228.231.112

장비질도 크게 봐서 취미생활의 한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골프며 보드며 사진이며 미천한 실력에 장비병 걸린 저처럼요 ㅋㅋ


하지만  정말 미천한 실력이지만 비싼건 값어치를 하긴 한다고 느낍니다... ^^

GrizzLy

2015.10.10 10:51:31
*.36.132.126

남자에게 장비는 땔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쥬 ㅋㅋ
다행히 사진은... 저의 지름을 막아준 바디가 있어서.....더이상 지르지는 않네요^^

simsimfree

2015.10.10 12:01:50
*.7.54.22

혹시 5d 인가용? ㅎ

저는 5d로 바디 뽐뿌는 막았어요

5d / 막투엔 7년차 접어드는거 같아요^^

GrizzLy

2015.10.10 12:07:57
*.36.132.126

아뇨 전 좀 오래된 바디...코닥 14n요^^;;
이놈이 엄청 느려 터져서 연속으로 3컷 넘기면 버벅대요 ㅋ
그래서 좀 생각하고 찍게 저에게 시간을 주더라고요 그러면서 최신의 바디가 있으면 놓치는 샷을 줄여는 줄 수 있지만 그만큼 생각의 여유도 같이 없어진다는 생각이 들면서 더이상 바디를 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메인 14n 서브 d3조합으로 사진찍고 노네요^^

simsimfree

2015.10.10 12:14:30
*.7.54.22

d3 쓰신다니 일단 고수시네요ㅠㅠ

사진좀 갈챠주세요 ㅋ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1Fe

2015.10.10 14:10:44
*.11.1.156

대출받아서 사거나 하는것만 아니라면

얼마간 돈모으고, 그 장비 지르고 기다리고, 받았을때, 왁싱할때, 이런 것 또한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싼 장비는 다 이유가 있을 꺼라고 생각됩니다. 성능을 꼭 100프로 끌어올리지 못한다해도

방해만 되지 않는다면 장비 또한 부정할 수 없는 기록과 실력의 일부분입니다!

GrizzLy

2015.10.11 06:23:12
*.36.130.194

네 맞아요 지름 능력도 능력이죠
왜냐면 그 판에 발을 들인 만큼 그 판의 경재적인부분을 알고들어오니까요
시즌 준비잘하세요^^

Retro아톰

2015.10.10 14:14:10
*.113.114.182

뭐.....틀린말은 아닌듯 합니다.....ㅋㅋㅋ 많은 이들이 처음접하면서 부터 고급장비 고급장비......하는 장비병에 걸리는 단계부터 시작하니까 그게 참 안타깝지요.....활주력, 사이드컷, 데크탄성, 강도, 메이커별 테크놀러지등에 대한 지식이나 체감을 못하시는 분들이 고급장비 고급장비 하시는게 안타깝죠......사이드 슬립을 배우시고 계신분에겐 10만원 짜리나 250만원짜리의 차이를 느끼기 힘들지요......10만원짜리를 타다가 어느센가 내가 타는 스타일과 지금 데크가 이런 부분이 안맞아...라는 느낌을 받고....윗단계로 올라가다가...어느센가 250만원짜리까지 왔다면.....그런건 이해가 되는 부분이죠.....사실 경제적인 여건이 되서 뭘사든 뭔 상관이야 하시는분들이야....뭐...처음부터 250만원짜릴 사든 뭘하든 상관없는데......저처럼 가난에 찌들어 살면서 난 장비가 싼거라서 보드를 잘 못타는거야!! 라고 말하는 제 지인들중 몇몇을 보면 비기너 턴이라도 제대로 하고 턴의 원리라도 이해를 하고 그딴소릴해라!!! 라고 쓴소리를 해주곤 합니다...ㅋㅋㅋ

GrizzLy

2015.10.11 06:28:18
*.36.130.194

원래 어떤 놀이던 어느 정도 알면 장비병부터 오잖아요^^

낙초

2015.10.10 19:56:10
*.232.13.195

작년에 테스트삼아 롬 팩토리락커랑 데페ti를 번갈아 가면서 타보니

비싼덱은 비싼 만큼 값어치는 하는데 싼데크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데페는 사람 별로 없고 설질 좋을때만 타며 조심히 타서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었고

싼데크는 누가 박아도 웃어주며 벽도 과감히 올라타고 어차피 버릴데크다 하며

막 탔는데 라이딩에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음편히 놀면서 타기엔 아주 좋았습니다.

GrizzLy

2015.10.11 06:29:15
*.36.130.194

그래서 다들 세컨덱을 하시더라고요 벽타고 막타기용으로요^^

GATSBY

2015.10.10 22:40:28
*.149.220.241

데크 가격이 얼마이건,

데크 제작자의 의도가 데크의 테크놀로지와 스펙이 뚜렸이 반영되어있지

않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다른 브랜드들 데크만들고 남는 장기불용재료 재고 가지고 만드는 브랜드들도 있습니다.

스노보드는 과학이지만 감성과 철학이 있어야 하는 매니아 스포츠 입니다.

 

스노보드 인구가 줄어든다고 관련 업체 분들이 한탄하지만,

매니아들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열정은 대단하며, 업체들도 그들의 Need 를 이해해야 합니다.

 

명품이나 아니냐는 고객분들이 판단해 주시니까요.

 

 

 

 

GrizzLy

2015.10.11 06:35:35
*.36.130.194

말씀하신데로 철학과 의도 없이 막 찍어내는 물건들이 있지요
철학과 의도는 어떤 제품이던 생산하여 판매한다면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용자는 그 의도를 알고 제품을 사용해야지요
적어도 엄청난 사이드컷을 가지고 있는 데크로 미들턴을 시도 하면서 이 데크는 안좋아라고 평가하는건 문제가 있지요^^

hotchocolate

2015.10.12 20:13:39
*.217.123.59

아...

제가 고개숙여야하는 부분이네요..

사실 저도 제 데크의 역량을 100% 사용하지는 못하거든요.

다만, 실력이 부족하니.. 그 부족한 부분을 데크의 성능으로 10~20%라도 끌어올리려는 욕심입니다^^

부끄럽지만...... 제 데크가 불쌍하지만.. 전.. 타렵니다^^

GrizzLy

2015.10.12 20:27:23
*.36.159.80

저야 말로 장비빨로 따지면 둘째가라면 서럽습니다
작년에 캐논볼에 플레이트까지 올렸는걸요^^
그것도 모지라 이번엔 더 크게 질렀지요
우리 그냥 암생각 말고 재미나게 타요^^
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hotchocolate

2015.10.12 20:31:29
*.217.123.59

ㅋㅋㅋ

그런 말씀이시라면.. 추천^^

하이원 놀러오실꺼죵?

GrizzLy

2015.10.12 20:33:49
*.36.159.80

잘 곳 구해서 가겠습니다 ㅋㅋ 하이원은 도착하면 진짜 현기증이똭 ㅠ

hotchocolate

2015.10.12 20:41:32
*.217.123.59

저희 시즌방 오심되죵~~

일단 시즌이 빨리되었음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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