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그의 탱커 보호대는

후그만의 독특한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메모리폼을 교체 할 수 있는 점

정강이까지 보호되는 무릅보호대

한해 한해 갈수록 업그래이드 되는 후그 보호대의 건승을 기워합니다.

아웃 라스트 양말 설명을 보기 전에는 그냥 흔한 스포츠 양말인줄 알았는데, 차근 차근 읽다 보니
혁신적인 기능성 양말이네요!
보드탈때 양말에 투자하는 비용은 말그대로 새발의 피 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작은 투자에 소홀함으로써 생기는 불편함은 무척 크더군요...
기온이 낮을시 발이 너무 너무 시려 보드를 더 못타고 접는 경우도 있었고...
보드를 타다보면 양말이 서서히 발바닥 쪽으로 내려와 뭉쳐서 상당히 불편한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츠를 다시 벗고 양말을 다시 정리하자니 끈묶는게 또 일이고... 양말을 다시 정리하더라도 또 양말이 흘러내려
발바닥쪽에 뭉치고....
아웃 라스트 양말을 보니 이 두가지 면에서 혁신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첨단 기능성 소재 사용으로 인체의 남는 열을 저장하는 개념의 양말!
체온이 올라갈때는 그열을 흡수해 시원하게 하고, 체온이 내려갈때는 흡수했던 열을 방출해 다시 따뜻하게 해주고...
또한 발목부분 밴드,발등을 감싸주는 밴드 , 뒷굼치와 바닥부분을 잡아주는 밴드 3중 밴드 시스템으로 흘러내림또한
방지하는군요....

그동안 옷이나 장비 고글등에는 많은 돈을 투자 하면서 양말에는 작은 돈 조차 투자하기 아까워 그냥 두꺼운 양말이나
신고 말았는데...작은 돈을 아낀거에 비해 불편함은 너무나 크더군요...
아웃라스트 양말! 작은 투자라고 생각되겠지만 투자대비 효용성은 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부탁드리구요! 기대하겠습니다^^;

엉덩이 무릎 // 넘 좋아요~~
손목보호대 // 느무느무 좋아요~
양말 // 와 쩔어쩔어~ 느무 좋다..


염치없나....요?!ㅋㅋㅋ 사업 번창하세요^^

후그 손목보호대 작년과 달리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서 출시 되었군요!
저는 손목보호대는 꼭 착용하고 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가끔 깜빡하고 안가져 올경우 보드를 타야하나 말아야 하나 할정도로 필수품으로 생각하고 있는 장비중의 하나이죠!
그렇지만 파이프 장갑만을 끼는지라 보호대를 하고서 장갑을 착용하는게 보통 일이 아니었죠!
작년 후그 손목보호대의 경우 슬림하기도 하고 파이프 장갑안에 낄수도 있고 장갑 외부에 착용해도 별로 표시가 안났는데...
단점이 있다면 손목 쪽에서만 고정을 하기 때문에 그 성능을 제대로 발휘 할수 없었고 외부 착용시 장갑과 보호대 사이에 눈이 들어가서 불편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새로이 출시되는 손목보호대의 경우 기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한채 단점은 한층 보완한것 같네요!
슬림함은 그대로 유지해서 파이프 장갑내부에 끼기도 편할것 같고...
단점이었던 고정이 잘 안되었던 점도 보완되어서 성능 발휘에 문제가 없을것 같구요!
무엇보다 원단을 에어로실버원단에 에어메쉬까지 더해서 땀이 차는것도 방지하고 악취방지 및 항균 작용도 한다고 하니
다른 브랜드의 제품보다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듯합니다.
게다가 가격도 착한듯 하니 더욱 기대되네요!
올시즌 업그레이드 된 후그 손목보호대와 안전한 시즌을 보낼수 있을듯 하네요^^

무릅보호대 좋네요
이런건 처음보는군요
위아래로 찍찍이라던지 조임이있어서 좀 불편했었는데..
이건 편하네요
그리고 오늘 파크에서 손목다쳤네요
이래서 손목보호대를 해야하는건가..하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후그손목보호대는 얇아서 파이프장갑에도 들어간다니
마음이 혹하는군요
파이프장갑만 3개쓰고있는지라.. 두꺼운 손목보호대는 절대못스거든요
보호기능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보호대의 통기성이 너무 좋아요
보호대 리폼이 가능한것도 좋고요
주변에 추천 많이 하고있어요......^^
무릅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편안하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이 쓸수록 많이 들어요.....^^
더욱 좋은 제품으로 탄생하는게 제일 마음에 들러요
좋은일 많이 생기시기 바랄께요

손목 보호대의 중요성을 주변에 들어서 알고 있어요
뭐 살까 고민이었는데
아주 좋은 정보네요
작은 장갑에도 들어 간다는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발에 땀이 많은 사람에게 정말 좋을거 같네요
지인에게 추천해야 할거 같아요
자꾸 자꾸 주변에 할 이야기가 많아지니 기분이 좋네요.....^^

팅커3.9 보호대 잘 미끄러지지 않고 튼튼해 보이네요..
무릎도 더 단단해보이면서 넘어져도 안아플꺼같아서 맘에 듭니다.

지금은 축구양말 쓰고 있는데
보드용 양말이 있다니 하나 구입해야겠네요 ㅋㅋ

723 hoog !!

1. 엉덩이 보호대

전 사실 723 hoog 를 산 사람은 아닙니다. 귀사에서 판매하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3X2 보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스키장에서 츄러스도 비싸서 못먹는 초 헝그리 인생이 무슨 보호대 입니까 ㅜㅜ
하지만 얼마전 용평에서 직활강 A특공대 스키어에게 치여 4미터는 날라가 엉덩이로 착륙해 거품물고 오렌지 포장되는 사람보니
이거 .. 보호대를 차야겠더군요 않하면 죽겠드라구요
몸이 재산이지요.. 몸 부서지면 보호대값 몇 만원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잖아요..
헝그리 하기 때문에 물론 .. 하이바는 나중에 구매하기로 하고.. 일단 엉덩이 무릎보호대를 구입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3X2는 아무래도 두꺼워서 덥고.. 부피도 나가 보관함도 없는 헝그리한 저는 아무래도 불편하더군요..
또 무릎보호대가 정강이까지는 않오는 관계로 정강이 제대로까인 추억도 있고.. 아쉬움이 약간 있었드지요
그저 맨날
723hoog 홈페이지에서 상위제품인 날렵하게 생긴 탱커 보면서 침만 질~~질~~ 싸구 있었더라지요..

그때 신의 축복이였나요 ㅜㅜ
유일한 보드 친구인 K군이 탱커를 질러 주신거 아닙니까 ㅜㅜ
전 셔틀 맨 뒷자리에서 눈치보며 보호대 입는 제 친구에게 속삭 였죠..

"야.. 하루만 바꾸자.."

이리이리하여 손이 파리가 될때까지 빌고 결국 그놈의 츄러스로 쇼부치고 드디어 탱커를 착용했습니다.
리프트타고 라랄라라~ 하고 올라갔습니다.
오늘은 튼튼한 보호대도 있겠다 화끈&과감하게 타보자!!
(사실 비기너턴 겨우하는 실력..)

어찌하였건 일단 낙엽 땡기면서 보호대 시험 하려고 굴러줬습니다.
(사실 몸이 않풀려서 구름)

확실히 낳긴 낳습니다. 저 무식해서 메모리폼 이니 CR 이니 이런거 잘모르지만 더 잘 감싸주고 엉덩이 잘 보호해 줍니다.
충격이 올때 순간적으로 단단해진다는 CR폼 때문인가 (생각만)했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슬림한보호대 덕분에 엉덩이가 매끈 날씬 섹시해 보여
꽃보더들이 저흴 자꾸 쳐다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꼬리뼈.. 꼬리뼈도 잘 감싸주는 느낌이 매력적이었구요..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벌집 모양의 구조 덕분인가요.. 아니면 효성의 에어로 실버 원단 때문인지 땀이 많이 차지는 않습니다.
타 보호대 보다는 상큼합니다.
아니면 원단에 은을 뿌려서 그런가.. (무식하고 둔감해서 죄송해요..)

또한 고무줄 덕분에 위에서 눈않들어 오는거, 화장실에서 벨크로 찍찍이의 편리함 모두 만족 스러웠습니다.

2. 무릎보호대

일단 착용할때부터 고리 방식이 좋더군요..
무릎 보호대는 다른 것도 몇종류.. (헝그리인생들의 옥휑 1만원미만짜리)
착용해봤는데 제 무릎이 비대한지 피가 쫄려 죽을뻔했습니다.
다리가 하얗게 질리는 상큼한 기분... ㅜㅜ

하지만 탱커는 고리로 사이즈 조절 된다는거~!
고리가 몸에 닿지 않도록 잘 처리 되어있다는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동안 너무 싼것만 쓴건가...ㅜㅜ)

또 실리콘 처리 라는데.. 어쨋든 잘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그대로 멈춰서 무릎을 잘 보호해 줍니다.
(싼건 휙휙 돌아가거나 완전 쪼여서 불편하거나)

제일 중요한 보호 성능도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K군이랑 저는 정강이까지 보호 하는 무릎 보호대는 처음인 관계로

슬로프 베이스에서 로우킥 차고 놀았씁니다. --'

육중한 부츠로 후려쳐도 뭐 견딜만합니다... (아하하..K군이넘..)
물론 라이딩중에는 다른 사람의 보드나 스키에 치여도 아주 잘 보호해 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릎이 부러지면 삼대가 고생한다는데..(치료비 대주시는 아버지, 저, 늙어서 저를 부축해줄 아들. 이렇게 3대)

모두들 723hoog보호대 차고 안전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뭐 알록달록해서 비싸고 만화디자이너 써서 비싸고 이쁜 모델 써서 비싸고.. 양키프로가 입어서 비싼 그런 보호대 말고..
저렴하고 튼튼한 국내제품 이용하시는 현명하신 헝글보더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결론 = 친구랑 커플로 차게 하나만 주세요..

1. 엉덩이 보호대

제가 현재 05-06 후그 보호대 사용하고있습니다.
만족하면서 사용하고있는데, 단점이라면 엉덩이 보호대가 자꾸 위로 올라가더군요
그런데 이번 06-07에선 아래까지 폼이 있어서 보호가 된다고하니,, 그런 단점이 보완된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또 통풍도 잘될거 같아 보이구요.
리필폼 가격도 저렴한 것도 좋네요

2. 무릅보호대
무릎보호대는 05-06제품은 타제품에 비해서 좋은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무릎으로 넘어지는 일이 별로 없어서 보호성은 잘 모르겠지만, 착용감에 있어서는
큰 점수를 못주겠더군요
그런데 이번 06-07은 정강이까지 내려오는 디자인이라 착용감이 더 좋을듯 합니다.
말려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일이 적어질것 같네요
정강이까지 보호대는 점은 지빙 하는 분들에겐 큰 메리트가 될것 같네요
저도 이번시즌에 펀박스를 시작했는데, 구미가 당깁니다.

3. 손목보호대
현재 손목보호대는 타사제품을 갖고있는데 두툼해서 장갑을 꼈을때
손에 쥐가 날것 같은 느낌때문에 초보자때끼다가 사용안한지가 오래됐네요
특히 요새는 파이프장갑등 얇은 장갑이 인기가 있는데,,
슬림한 디자인은 정말 좋은 강점이네요.
손목보호대의 중요성은 느끼지만 불편함때문에 사용을 안했었는데,,
슬림하면서,, 보호효과만 괜찮다면 구입해보고싶습니다.

4. 양말
현재 등산양말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드양말을 구입안한이유는 가격때문인데,, 가격이 저렴해서 좋네요
발에 땀이 많이 난다던가,, 양말이 밀린다던가 하는 분들은
꼭 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무릎보호대와 엉덩이 보호대는 보통 같이 파는데, 따로 파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된 모습으로 좋은 브랜드이미지로 남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후그 별로 믿음이 안갔던 브랜드라서 망설이고 망설이다 손목보호대 구입했는데

지금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네요.. 정말 좋아요..ㅋㅋ 다카인꺼랑 둘중에 망설였는데.... 완전 대만족 하고 있습니다

땀도 안차고 손목 확실히 잡아주고..가장 맘에 드는건 얇아서 파이프 장갑에도 쏙~! 들어 갑니닷...

거기다 가격까지 정말 착하죠.. 암튼 이거 쓰면서 정말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닷...

많은분들이 좋은 가격에 좋은 제품 쓰셨음 좋겠네용~!ㅎㅎ

전 여자라 그런지 엉덩이가 커보이면 대략난감
통풍쪽에도 많이 신경쓰신거 같네요
일단 보호대는 편하고 말그대로 보호 잘되는게 짱이요
★★★★★★★★★★★★★★★★★★★★★★★★★

후그..

저의 첫 보호대인데..

상당히 좋지요.. ㅋㅋ

덕분에 부상도 안 당하고.. ㅎㅎㅎ

특히 무릎 보호대가 좋은거 같아요..

^-----^

좋습니다~~~!

먼저 기사 잘읽었습니다..

723후그 보호대가 이번에 로시놀 브렌드와 제휴해서 탄생한거 아니었던가요??

얼마전에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정확이 안나는군여..ㅋㅋ 술을끊어야 한다는...-.-^

작년에 저는엑시트 친구녀석은 723후그를 구입해서 가끔씩 바꿔가면서 사용했었어서 많이 정이 들었는데..

올해 로시놀과 제휴해서 자체적으로는 안나오는게 아닌가 했었는데 아무튼 만나보게 되어서 반갑네요..^^

워낙 많은 보호대들이 이번년도에 쏟아지고 있고, 또한 많은 기능을 추가 해서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 되고있는 가운데 723역시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군요.

얇아서 맵시도 나면서 사과쪼개기를 충분히 막아주는 엉덩이 보호대

위에서 언급하신거 처럼 정강이 까지 보호하는 무릎보호대와 통풍과 항균작용까지..

항상 가격대 성능비를 추구하고 있는 723이 가격과 함께 기존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이모든 부분이 좋아보이지만 제게 가장 맘에 드는점은 손목보호대입니다..

처음에 보드를 시작할무렵에 저에게 가장 멋들어지고 선망의 대상이었던 점은

프로보더처럼 멋지게 보딩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인 """" 파이프 글러브 """" 였습니다..

저두 벙어리 고어텍스 장갑을 끼다가, 실력이 안늘어나는걸 연습을 할생각은 안하구

마치 파이프글러브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걸로 여기고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구입했죠.. 근데 이게 웬일 얇은 파이프글러브의 특성상 손목보호대가 안들어 가더군여..

보딩을 하면서 어찌나 불안하던지... 몸을 사리느라고 제대로 타지도 못하다가

큰부상은 아니었지만 손목을 다쳐서 2주동안 보딩을 못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놈의 멋이 무엇인지 여전히 파이프글러브를 착용하고 보딩하고 있지만...

손목부분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얖은 손목보호대를 찾기위해서 체육사도 뒤져보고

의료보호기상가도 뒤져보았지만. 정말이지 찾을수가 없었는데..

사진상으로 보는 723손목보호대 정말 대박이 아닐수없습니다..

지금 글쓰는걸 멈추고 구입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거 정말로 파이프 글러브에 쏙들어가면..두고두고 남을 명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러가야지~~~~~~~~~~~~~~ㅋㅋㅋㅋㅋㅋㅋ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작년 후그 보호대를 사용하는 유저(?)로써..

후그보호대 제일 좋은점은

단연 리필폼이 제일 너무너무 좋네요....ㅎㅎㅎ

또한 가격면에서도 저렴하면서

이렇게나 좋은 보호대가 있으니깐 너무 좋아요...

글구 한가지 오래오래 쓸수 있다는거...

너무 좋은 아이디어죠...ㅋㅋㅋ

또 한번의 기회가 있다면 이번 신상 보호대를 써 보구 싶네요...ㅋㅋㅋ

양말...

양말은 작년에 보호대 샀을때

하나 받았는데..

아버지께서 등산 가실때 쓰신다구...ㅋㅋㅋㅋ

그래서 보딩할때는 못써 봤네요....ㅋㅋ

손목 보호대.

다른 손목보호대와는 틀리게 파이프 장갑을 끼고도

찰수있는 보호대라서 너무 좋네요..

한번 써보구 싶네요..ㅋㅋ

무릎 보호대 괸찮을꺼 같은데요
지금쓰는 제품은 자꾸 흘러내려서 뒤쪽이 겹쳐져서 불편해요
근데 요제품은 ......괸찬을듯

폼을 맘껏 넣을수있다는점과 무릅보호대가 안돌아간다면!!!!

정말 좋은 보호대가 될꺼 같아요

여자친구가 무릎보호대가 항상 돌아가서 많이 다쳤거든요

지금도 부상중 ㅠㅠ

엉덩이와 무릎 너무 얇은거 아닌가 ㅡㅡ;;
손목은 잘 잡아주기만 한다면 상당히 좋은듯~ ㅋㅋ

양말이 맘에 듭니다. 간츠에 나오는 슈트처럼 저거 신으면 왠지 근력이나 민첩성이 올라갈 듯한 느낌? ㅎㅎ

쓰는김에 탱커3.9

엉덩이 보호대 생긴건 약간 민망하지만 무릎보호대 기능성이 좋아보이고 두께나 소재면에서도 좋아보입니다.

좋은 기능에 합리적인가격까지 기능까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야
승승 장구에는 파란불

★★★★★★★★
1.엉덩이 보호대
★★★★★★★★
일단 보기에는 아주 좋아보입니다.
제가 이번에 다녀왔는데.. 그냥 보딩시에는 옆쪽 엉덩이쪽 그리고
꼬리뼈쪽이 가장 많이 닿았었는데 그부분을 잘 보강하고 있는것 같아
좋은 제품으로 보이지만.. 역시 써봐야 알겠죠?^^;;; 일단 그림으로는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
2.무릎보호대
★★★★★★★★
약간 불안해 보입니다. 지금 저상태는 밴드하나로 모든걸 지탱하는것 처럼 보이는데
맞나요? 아님 다른 먼가로 잡아주고 있나요?? 그림만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핀으로 밴드를 고정시킨다는데.. 저 작은 핀을 꼽는다는게 쉬운게 아닌것 처럼
보이네요. 흘러내리는건 분명히 방지 하겠는데 급히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좀.. 짜증날듯 해보입니다.
하지만.. 보호대의 기능은 쵝오인거 같네요. 아주 튼실해 보입니다.
역시.. 사용해봐야 제가 확실히 알겟지요^^;;

★★★★★★★★
3.손목보호대
★★★★★★★★
얇으면서도 튼실해 보이는게 아주 좋아보입니다.
저걸 끼고도 저런 장갑을 착용할수 있다면 정말 금상첨화죠
이번에 제가 산건 제 손에 조금 널널한 장갑도 겨우 들어가서
조금 애를 먹었는데.. 이 손목보호대는 작고 튼실할것 같네요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쓰신점이 더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제 보호대도 이걸로 바꿔야 할텐데 ㅜ.ㅜ 에휴

★★★★★★★★
4.양말
★★★★★★★★
이번에 정말 양말때문에 고심을 하고 있는데
딱이네요. 이번에 타고 왔는데 발목윗부분이 완전 쓸려
버렸네요. 너무 강하게 부츠를 조았는지 몰라도 윗
부분이 쓸려 물집까지 생기고 상처나고... 지금도 따끔거립니다.
이 제품은 그 부분을 세심하게 도와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발도 따스한것 같구요.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발 뒤꿈치 부분(정확히 하면 뒷꿈치 윗부분,복숭아뼈 아래부분)입니다.
이번에 그부분에 제가 압박이 있었거든요. 그부분을 잡아주어 더 확실한 부츠감을
준다는 xx부츠가 있는데 편하긴 한데 잘못신으면 그부분이 아프고 상처까지 납니다.. 제가 그랬으니
그런것 까지 보안해주신다면 더욱 좋겠네요.

이상 댓글을 마치며.~~~

723HOOG 잘되길 바랍니다~~~!!

꼭 하나 뽑아주세용~~!!

다들 안전 보딩하세요

엉덩이 보호대는 입어봐야 알거 같은데,,
눈으로 봐선 쫌 얇아보이네요~
무릎은 정강이까지 보호할수 있구 튼튼해 보여서 호감이 갑니다

파이프 장갑을 사용하고 잇어서 손목 보호대 착용후 장갑을 끼면
잘 안들어갈까봐 손목 보호대는 한번도 사용해 보진 않았으나,,,
요즘 주변에서 손목골절부상자가 많이 생겨서 한번 사용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이건 쫌 얄쌍해보여서 착용후 장갑을 껴두 될거 같네요~~
보호 효과는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양말,,
두툼해서 따뜻해 보이네요~~
길이두 길어서 종아리에 부츠자국도 안나고 좋네요~~

엉덩이 보호대 좋아보여요~ 어차피 디자인은 뭐 안 보이니까^^

723후그.. 처음 알게된건.. "수영복" -ㅅ-; 이었다는...
기능성, 가격에 탁월함을 느끼고 구입하여 만족하며 사용했었죠..
각종 스포츠용품으로 계속 번져나가는걸 봤지만 작년부터 보딩용보호대까지 만들줄이야...

힙가드의 메모리폼도 믿음이가고.. 역시 눈에 띄는건 무릎보호대일까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무릎보호대와 비슷한 단단한 모습...!!
개인적으로 인라인 무릎보호대 스타일로 보딩용 보호대가 나오길 바랬었는데...
이번 3.9Ver에서 제대로 무릎보호대를 만들었다는 느낌입니다..

어떤 보호대를 하던 결국 역엣지로 공중에 떠서 떨어지면 아픈건 마찬가지다! 라는 생각을
깨뜨릴수 있는 유일한 보호대가 바로 저 재질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후그에서 만들어버렸군요.. (안만드셨음 제가 만들어서 팔았을텐데 ㅎㅎ)

사용후기를 보며 구매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더욱 좋은 보호대를 만들어주세요.. :)

723후그보호대 꼭 동호회에서 몇분은 입고있지요. 가격대비 성능은 정말 최고가 아닌가싶습니다.
저역시 2년전에 후그를 사용해서 지금도 엉덩이는 폼이죽어서 못쓰고있지만 무릅은 아직까지 앞으로도 쓰려고 맘먹고있지요.
무릅보호대 성능은 내려가지도안혹 정말좋아서 한번도 무릅이 다친적이없습니다^.^

이번 신상 후그보호대를 보고 더 놀란건 여기서 더욱 좋아진 기술이 보여준다는게 반가운소식이였습니다.

요즘 박스를 타는분들이 많은데 따로 레일가드를 살필요없이 정강이까지 보호해주는 무릅보호시스템은 정말 맘에듭니다. 구입을 할까해서 많은사용기를 물어보고 봤는데 정말 좋은반응을 보여주더군요. 조만간 구매하기로 맘먹었지요^.^

다만 아쉬운점은 엉덩이폼은 상당히 두꺼워졌는데 골반쪽과 앞쪽도 조금더 폼을 추가하면 어떨가 하는아쉬움이 드네요. 보딩중 거의 뒤로 넘어지는경우가 많지만 간혹 트릭연습시 옆으로 떨어지는경우도 많은데 앞쪽골반이나 다른부분의 보호가 아쉬움이 남네요.

쇼핑몰에가보니 따로 무릅만 구매가능한점이 정말좋습니다. 앞으로도 국산보호대의 자존심과 기술력의 발전에 큰 힘이 되시길바랍니다^.^

ㅇ ㅏ.그리고 손목보호대...작년에 파이프장갑에 끼기쉬운 얇고 편한 모양의 손목보호대를 출시하면서 정말 많은관심과 사랑을 받았던거같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건 보호대가 돌아가버려서 정작 보호를 못해주는경우가 많았던거같네요. 그래서 올해는 조금은 더 두꺼워졌지만 얇은감을 그대로 유지하고 돌아가는것을 막아주는 형태로 변하였군요.

무언가 연구하고 새로운변화를 추구하는모습이 너무나 보기좋은거같습니다.


양말은 저같은경우 그냥 보통양말이나 축구양말, 군용양말을 사용하는데 역시 땀배출과 흡수력이 조금약하기때문에 발의 피로도가 조금씩 쌓여가는거같더군요. 무언가 부족한느낌.....
아무래도 후그양말경우 보드에 맞쳐져서 나온거같기에 한번사용해보고싶은느낌을 확 주는군요. 발등부분의 밴드나 각종세균들을 잡아준다는 기술등...정말 보드에 필요한거같네요 다들 사소하게생각할수도있는 양말이지만 장시간 보딩이나 오랜기간 꾸준한 보딩을위해선 발건강이 가장중요하다고 봅니다.

조금더 저렴하면서 셋트로 할인하여 파는 이벤트 한번 추진해보시면어떨까요?ㅎㅎㅎ 많은보더들에게 소흘하지만 정말 필요한 제품인거같습니다^^

은나노 양말 2켤레 주문했습니다.
좋긴좋은데..

아웃라스트..란거도 있군요 윽..
아웃라스트 있는줄 알았으면 은나노 한켤레, 아웃라스트 한켤레 살걸 그랬네요 ㅎㅎ
양말 하나 주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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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그보호대 이름은 많이 들어는봤는데 아직까지 사용해보지는 못했네요

엉덩이폼을 교체할수있다는것이 특이하고 눈에띄는데요 폼도바꿀수있으면 세탁하기도 좋고 청결하게 사용할수있겠어요

아마도 한두시즌사용한후 냄새도 꼬질꼬질 나고 찝찝하기도하고 폼도수축되고해서 그냥 버려지는일은 없겠군요~

참 실용성 있네요 이제 보호대도 리필시대군요ㅎ

폼은 허벅지쪽으로도 좀 넓었으면 더 좋지않았을까란 생각이 개인적으로 듭니다.

작년에 쫄바지에 보호대에 무장을했는데 어떤분이 넘어지면서 엣지로 허벅지를 긁는바람에

너무아파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허벅지가 완전 꺼멓게 껍질이 다 쓸렸더라구요ㅠㅠ

그때 .. 보호대가 허벅지를 조금더 감쌌다면 이정도는 아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허리에 찍찍이로 여닫을수있는건 정말 편리해보이네요 제가 지금 사용하고있는 보호대같은경우는 입고있을때도 많이 쬐이고

입을때벗을때도 좀 빡빡해서 불편하던데 보통 바지처럼 저렇게 되어있는게 한결 편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사방이 매쉬소재라 땀이차거나 그러진않겠네요~

화장실에서 볼일보려고 보호대를 벗을때면 그 찝찝함은 좀 싫더라구요

그리고 여성보더들은 보호대착용후 모습에도 신경이 많이쓰이거든요 뚱뚱해보이진 않을까하는..ㅠ;

엉덩이를 강조한보호대라 힙부분이 유독 돋보이지는 않을까하는 생각도드네요^^;

사용해보지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쪼금만 더 슬림했으면하는 바램이있습니다~

무릎보호대는 모양이 좀 특이해보이네요

중간에 조절할수있는 고리가 달린건 처음보는것같은데.. 벨크로보다 더 손쉽고 무지 편리할것같아요

피부와 맞닿는부분이 어느정도 쿠션이 있고 그위엔 실리콘처리로 밀착력이 좋아 흘러내리지않는다는점이 참 맘에드네요

무릎보호대가 어느새 정강이를 보호하려고 흘러내려 자꾸 끌어올리는것도 은근 짜증나고 번거로운일인데 말이죠~

그리고 패드가 정강이까지 길게있어서 지빙하시는분들에게 참 유용하겠어요

지금도 초보지만 이제껏 대충 아무보호대나 주워차서 보호대가 좋은지도 모르고 그냥저냥 탔는데..

보드도 많이 위험한 스포츠인걸 느끼고나서는 보호대도 그냥 지나칠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몸이 .. 안전이 가장 중요한건데 그동안 그런개념이없이 좀 소홀하지않았나 싶어요

이제부턴 보호대도 따져보고 구입해야겠네요^^;

앞으로 우리보더들의 안전을 책임져줄만한 최고의 좋은제품으로 꾸준히 많은사랑 받으셨으면 좋겠구요

모양과 실용성과 가격 이세가지를 동시에 충족시킬수있는 완벽한 보호대로 프로텍터계의 지존이되어주시길 바랄께요~

늘 노력하는모습 변치않고 매번 발전하는 후그보호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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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 리뷰를 계속 찾아보고 있지만, 723Hoog 보호대 상품은 첫 느낌이 너무 와닿습니다.
드디어 제가 사고 싶은 보호대 장비를 찾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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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탱커 3.9 엉덩이 보호대

엉덩이보호대는 2톤 컬러로 왠지모르게 세련되면서 중후한 멋을 풍기네요.
원단 깔끔해서 좋고, 박클 부분의 로고도 멋지고 (^-^

쾌적함은 엉덩이 보호대로서는 정말 필수인 것 같습니다.
땀냄새의 원인 중에 하나가 황색포도상구균이란 녀석이었군요?
대여해서 입으려니 솔직히 좀 찝찝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죠 (^-^;
이제는 저만의 보호대를 하나 장만하렵니다.

앞부분의 찍찍이, 짝짝짝짝~ 감동입니다.
정말 리뷰어님께서 말씀해주신 급한용무시 항상 고민되던 것 중에 하나였거든요.
그나마 서서용무(;;)는 어떻게든 처리가 되었는데, 앉아서용무(;;;;;;)는 정말 어찌할바를 모르겠더군요.

CR form은 솔직히 어려운 용어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슬림함과 내구성이 가슴으로 느껴지는 듯합니다.
더욱이 저의 심금을 올리는 기능중에 하나!!!!!!
이햐~ 폼 교체가 가능하군요! (*o* !!!
폼 리필 뿐만 아니라 세탁할때 기능성인 폼을 제거하고 원단만 세탁할 수 있다니...
다시 한번 723Hoog 녀석을 이 세상에 내려주신 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짝짝짝짝짝!!! (^-^


###2. 무릎 보호대

우선 무릎보호대는 인라인 보호장비를 보는듯 탄탄해보이는 느낌이 너무 강렬합니다.
뭐랄까 사진만 봐도 무릎이 너무 보호받을 수 있을것 같다라는 믿음감이 느껴지네요~

여기서 다시 한번 절 울리는 기능들.. (ㅜ_-

무릎과 맞닿는 부분의 실리콘 코팅 처리로 무릎보호대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해준다면,
정말 저로써는 무릎보호대에 항상 갖고 있던 불만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대여한 무릎보호대는 솔직히 무릎을 가리는 정도랄까?.. ㅋㅎㅎ
보드 타다보면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무릎 보호대 때문에 정작 전방 낙법(;;)시에는 속수무책인 무릎을 어찌할 수 없었죠~;;

아~~~ 게다가
어디선가 본듯한 무릎 조임 고리 (*-* ! ㅎㅎ
이거이거 왠지 저의 무릎보호대에 대한 슬픔을 이해하는듯.
시즌에 1~2번 가는 보드장에서 리프트권 어떻게든 본전 뽑기위해 하루종일 달고있던 무릎보호대의 찍찍이 끈이란....
무릎 위아래로 빠알개진 라인을 어루만져야 했답니다.


후아~ 이런저런 느낌들 적다보니, 꽤 길어졌네요;; 이런거 별루 안좋아하는데..
그치만 정말이지 보호대에 대한 저의 욕구 갈증을 리뷰를 보는 것 만으로도 해소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건 위에 보호대들의 사이즈인데, 사이즈에 대한 부분은 언급이 없는 것 같네요.
혹시 아시는 분이나 723Hoog 분들이 보시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아.. 개인적으로 정말 땡기는 723Hoog 보호대!!!
이번 이벤또를 한번 살며시 노려봅니다~~~

자 이제 SLIMER 2.0 손목보호대로~~~~

###3. 손목 보호대

캬~~ 디자인 멋집니다. (>o<
슬림한 장갑 손목 아래로 살포시 보이는 저 723Hoog 만의 로고~
손에 촥 감길것 같은 느낌~
아... 안돼 여기서 지름신이 다시 강림;;;;;
난 이벤또쟁이인데..이러면 안돼지...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헙험험;;

전 손목 보호대를 꼭 하는 편인데요~
보드 잘타는 친구 녀석이 자꾸 손목보호대는 안해도 되지 않냐고 꼬십니다 (-_-;

안됩니다!
저 같은 초보는 손목 너덜너덜해집니다..
저번 시즌인가? 한번 손목을 잘못 짚었더랬죠~
심하게는 아니었었지만, 그래도 손목이 한동안 욱신거리더군요.
그 뒤론 손목 보호대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타 손목 보호대는 너무 크거나, 실제 손목 보호가 필요한 저의 요구와는 달리 손등 팔목을 둘둘둘 감는 묵직한 손목 보호대;;
흐흐.. 정말이지 723Hoog ~ 갈수록 태산입니다.

자 다음 기능성 양말로~

#4. 기능성 양말

추울때는 따뜻하게, 더울때는 시원하게??? (*o* 정말?..
Outlast 소재가 몸의 열을 흡수했다가 몸이 차가워지면 열을 다시 갖다준다..오호~
놀랍습니다. 이런 소재가 있다니..
기회가 되면 한번 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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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스키/보더분들이 인정하고 칭찬하는 723Hoog 보호대가 되길 바랍니다.
스키/보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2007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해피 뉴 이어~!
스키장아 기다려랏~~~~~~~~~~~~~~ (^o^/

1.보호대는 필수 입니다. 탱커 보호대 -> 기능뿐만아니라 인체공학적 디자인까지.. 탐나네요
2.보더에게서 손목보호대는 필수이나 그동안 슬림한 것이 없어서 고민이었습니다. 단번에 고민을 해결하게 해주네요.
3.보드 전용 기능성 양말... 온도조절이 가능한.. 한번 써보고 싶네요.. 그동안은 그냥 양말은 신느라...^^

지난 시즌까지는 좀 빵빵한 감이 있는데 나름 슬림해진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보호력이야 뭐 몇시즌동안 검증 되었고..
싼 가격에 좋은 성능까지~
요즘 국산 보호대들이 아주 활발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솔직히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화xxxx, 가xxx 등등.. 1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
국산임에도 가격이 너무 쎈듯..
암튼 좋은 가격에 좋은 보호대라고 생각됩니다.

드디어 오늘 물건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화이트 리몬 라임색을 살까 많이 고민하고 알아보던 동안 후그 보호대가 작년부터 상당히 호평받는걸 알게 되었고,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는 걸 알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고맙게도 사이트에 들어가 둘러보다보니 보상판매가 있더군요..
원래 양말도 사보고 싶은 생각도 많고, 손목보호대도 필요하던 차에 아주 고마운 이벤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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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탱커 3.9 엉덩이보호대
장점.
상당히 맘에 듭니다.
우선 엉덩이에 딱 붙게 만든 구조하며, 보호력하나는 정말로 맘에 듭니다.
리필 폼의 모양이 아주 맘에 들며, 샅 부분까지 내려오는 느낌이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내려오는 라인은 조금 더 길게 측정된것도 좋습니다.
이전에 워낙 구린(엑X트0304)보호대를 써서 그런지 너무나 맘에 드는군요.
최근에 화XXX몬을 한번 입어본 적이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는 좋지 않았습니다.
꼬리뼈부분이 너무 튀어 나왔고, 넘어졌을때 그것이 더 자극을 주는 것 같았고, 땀도 차고, 입을때마다 어딘가 튿어지는 소리.. -_-
그에 반해 탱커는 기존의 모델의 심플함을 유지하면서도 좋은거 같았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허리라인이 모호하고 밑위가 짧은 골반 스타일이라, 허리쪽이 보호되는 느낌이 없습니다.
게다가 전체적인 사이즈가 좀 작은편입니다.. 제가 항상 M사이즈를 입었는데, 후그의 M은 허리만 M이고, 허벅지부분은 더 작습니다..
입다보면 늘어나겠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좀 심하게 꽉 조여주는 느낌이네요.. 허리는 조여주지 않는 느낌이고..)
사이즈 교환을 해 볼까도 했지만, 가격적 메리트도 사라지고, 괜히 교환했는데 허리가 너무 커져서 난감할까봐
이벤트 상품을 노려봅니다.. ^-^;;;;

전체적으로 상품의 재료와 질적인 메리트가 풍부한것 같습니다.
단지 사이즈만, 대퇴부 조이는 부분을 약간 더 크게 잡아주시고 허리부분만 보강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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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보호대

장점,
기존의 보호대들의 고질병인 흘러내림을 정말로 잘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봤은때는 왠 플라스틱? 이라고 생각했는데..
받아보니 그렇게 보이기만 하지, 말랑말랑 하면서도 보호력이 좋더군요..
게다가 정강이 까지 신경써 주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정강이 부분을 약간 더 늘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손목보호대 slimer 2.0

기존의 손목보호대에 비해 아주 콤팩트 합니다.
저도 기존의 것이 너무 압박이 심하고, 파이프장갑을 낄 생각을 못해서, 작년부터 손목을 포기하고 다니고 있는 중이었습니다만,
이 모델은 아주 얇게 나와서 왠만한 파이프 안으로 쏙 들어가는군요..
아주 맘에 듭니다.
제가 손이 꽤 작은편이지만, 남성은 L로 구매하라고 되어 있어서 샀는데, 아주 좋습니다..
남자손에 M은 무리일 듯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탱커 사이즈가 작게 나오는걸 고려해서라도..)

아웃라스트 양말

대박입니다... 정말 이건 장점밖에 안보이는군요..
친구것도 하나 같이 구매했는데... 친구도 너무나도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같이구매시 조금 할인이 되었으면 좋겠었지만...)
개인적으로 가격이 약간만 더 싸도 많이 구매하고 싶습니다..
발에 착 감기는 느낌이 매력적이며, 보딩을 당장 하러 떠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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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 양말 정말 좋아보이네요~ㅎㅎ
이런걸 접해보지않아서 그랬는지몰라도 그동안 '양말은 그냥 양말이다' 뭐 이런 생각을 갖고있었던거같아요~^^;
그런데 이 글을 읽어보니 와~ 양말도 기능성을 갖추고있는 제품이 있다는것이 참 신기하게 느껴져요~
발목과 발등을 고려한 밴드와 패턴들이 정말 세심해보입니다.
저같은경우 보드를 탈때 그냥 집에서 제일 두꺼워보이는 양말을 신는다던지 그런양말이 없을때는
두켤레를 겹쳐신고 탔죠^^; 그래도 발은 무지하게 시렵더군요.
이 제품을보니 추울때는 따뜻하게 해주고 더울때는 시원하게 해준다고 나와있네요..와~~~^^
더불어 안좋은균을 사멸해준다니~양말계의 명품인데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보통양말보단 가격이좀있네요~ 뭐 이런걸 안써봐서 이가격이 싼지 비싼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기능성양말이라는거 정말 꼭 한번 신어보고 그느낌이 어떤지 겪어보고싶습니다~~!!
사실 보호대도 무지하게 탐이나구요
요 양말 요것두 너무 갖고싶네요. 좋은상품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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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김에 손목 보호대에 관해서도 얘기할께요^^
지금도 보드를 타면서 간혹 손목을 삐끗할때가 있는데요
왠지 손목보호대라함은 본적도없었지만 번거로울거같고 불편할거같고 그랬었죠
저렇게 생긴거군요ㅎㅎ
이것도 항균효과가 있네요^^ 그리고 땀차기 쉬운 손에 통풍을위해 매쉬소재로 되어있는것이 참 괜찮네요
왠지 파이프장갑엔 못들어갈것같은데 거뜬히 드가는것이 참 슬림한것같아요~
이정도라면 안전을위해서 착용할만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이걸보니 지금 한창 보드걸음마를 시작하는 우리 조카생각이나네요
아이라 그런지 넘어질땐 손짚지말고 자세낮춰서 그냥 앉아버리라고 시키는데 매번 손으로짚고 넘어져서 아프다고 투덜댄답니다~
기회된다면 조카손에 끼워주고싶네요^^

아웃라스트 양말 신어보고싶습니다^^

보기만해도 마음에 쏙 드네용~

저런 좋은양말 사서 신어볼생각은 한번도 안했었는데

세균증식억제도 되고 발목 움직임에도 신경써서 디자인되어나왔고 무엇보다 무지 따뜻할거같네요ㅎㅎ

최첨단 인공쥐능형소재라.. 잘은몰라도 무지 좋아보이네요^^ 냄새의원인균을 잡아내서 악취도 제거한다니

저거 신으면 발냄새도 안나겠군요ㅋㅋ

저 정말 신어보고싶어요~!!

맨날 아부지 등산양말 빌려신었는데; 스노우보드전용 양말 저두 한개주세요~~~~~~~~~~~~!! 젭알

이번시즌 보호대의 선택폭이 아주 넓어졌네요

고가도 많이 나오고 그 만큼 기능과 디자인에서 월등한 보호대들이 보여서

약간 죽어보이는 경향이 있겠네요 하지만 그속에서도 723hoog 보호대는

충분히 보더들의 눈에 뛸만한 조건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보호대 를 입으면 너무 뚱뚱해 보여서 폼이 안날때도 있는데 723hoog은 뚱뚱해보이지 않으면서 보호대의

성능또한 확실해 만족스럽네요 거기에 무릎보호대의 넓은면적이 좋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에서는 크게 만족스럽지는 못한듯합니다.

요즘 보호대 들이 워낙 디자인면에서도 깔끔했기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다음에는 디자인에도 좀더 신경을 써 주신다면 최고의 보호대가 될거 같습니다.

우선 723hoog보호대의 헝글런칭?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특히 남들보다 잘 다쳐서인지 다른건 몰라도 보호대는 이것저것 재보고 사게됩니다..

올라고 게시물을 찬찬히 다 읽어본 결과 타보호대와는 달리 새로운 폼을 쓴게 유독 눈길이 갑니다.

cr폼이 얼마만큼 보더들을 충격으로 부터 보호해줄지 관심이 많이 갑니다.


--탱커 3.9 보호대--

"slim and strong" 이말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기존 보호대들은 슬림하면 그만큼 보더들을 지켜줄수 없었지요

착용시 슬림하지만 방어력은 업그래이드가 됬다라는 문구가 가장 눈길이 갑니다.

새로운소재의 cr폼10mm+고발도5mm 2중비열접착폼이 이역할을 톡톡히 하지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상시에는 말랑말랑하지만 강한 충격시에는 순간적으로 단단해 질수있나라는 의구심까지 들게 만드네요..

폼포켓에 지퍼를 장착하여 보호용품들을 손쉽게 교체, 추가할수가 있다라는 점도 타 브랜드와 비교가 되네요..

기존의 보호대들은 폼이죽는순간 보호대수명이 다된거라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폼이 죽었다는 느낌이 들면 교체할수 있다니 참 반가운 소식이군요^^

또한 허리부분에 밴드를 삽입했다는것이 참 마음에 듭니다. 그만큼눈이나 추위로부터 벗어날수있겠군요..

솔직히 디자인은 그다지 이쁘다는 생각이 들지는 못하지만 기능성면에서는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6개의 다양한싸이즈가 보더들을 위해 배려했다는 저만의 생각?^^

다음 무릅보호대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군요.

특히 마음에 드는점은 무릅보호뿐만아니라 정강이보호까지 할수 있다는점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쉽습니다.

10mm cr폼+3mm 고경도 고발도 보드+3mm초고경도 eva보드~ 정말 휼륭하네요..솔직히 엉덩이보호대보다 무릅보호대가 더 관심이 가는군요.

3중조절이 가능한 사이즈조정까지 매우 마음에 듭니다. 기존에 있던 무릎보호대들은 사이즈조절이 불가능했던걸로 알고있었습니다..


--손목보호대 slimer ver 2.0--

기존 손목보호대들의 문제점은 악취가 문제시 되어왔습니다. 아무래도 장갑안에 착용하게 되니 어쩔수 없는 현상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반영구적인 향균성? 정말 기대되는군요..보호대뿐만 아니라 장갑안의 악취도 어느정도 해결해 줄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쉽게 부러지지않는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선택하신것또한 관심이 갑니다..가볍지만 내구성이 강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스노우보드 전용 아웃라스트 양말-

"추울때는 따뜻하게 더울때는 시원하게"라는 문구 가능한 문구인가요? ^^ 기대되네요.

세균증식을 억제하고 발등을 감아주는 밴드하며 가벼운운동이나 보딩시 착용감이 좋다니 꼭 한번 구매해봐야겠네요.

단지 아쉬운점은 선택의 폭이 4종류밖에 되지 않는군요..다음시즌때에는 다양한 디자인 기대하겠습니다.

보더들의 위한 보호대들의 끊임없는 새로운소재 선택과 배려 진심으로 고맙네요..사업번창하세요.

손목보호대 slimer 2.0

첨에 보드배울때 손목이 너무 아파서 얼마전에 하나 구입했드랬죠 L사이즈 였는데 상당히 조임이 강하드라구요 냄새는 없는데
엄지 손가락을 끼우고 난후에 보호대가 좀 밀린다 싶으면 엄지손가락을 넣은 구멍이 좀 작아서 그런지 압박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아파서 계속 신경쓰였다는...이부분만 보완되면 더 없이 좋을거같네요

손목보호대 갖그 싶네요..^^

손목보호대는 슬림하다는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인데요...^^

거기다 냄새도 안나고 강한 보호력까지 갖추고 있다면 더 바랄께 없지요..^^

파이프 장갑에도 맞을 정도면 굉장히 얇을꺼 같은데...

좋은 제품 너무 써보구 싶네요...

제가 미용사라 손을 다치면 일을 쉬어야 해서..ㅠ.ㅠ 꼭 필요한데

좋은 제품이 나와서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슬리머 (손목보호대)

손목보호대는 보통 함께 잘팔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장갑을 끼는데에 대한 부피의 불편한점

장갑안에 착용하여 땀으로인한 악취 등의

문제점때문에 엉덩이와 무릎보호대에 비해 많이 하지 않는거 같은데

엉덩이 무릎보호대 만큼이나 손목보호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슬리머는 이름그대로 슬림하기에 보호대를 하고 장갑을 끼는데에도 지장이 없고

반영구적인 향균성으로 땀으로 인한 악취에서도 해방될수 있어

꼭 사용해보고싶은 손목보호대 입니다.

HOOG 보호대의 최대 장점은 리필폼인거 같네요
세탁도 용이하고 폼이 죽었을때 리필 가능하고
허벅지쪽이 3CM 늘어났다고 하니 안정감이나 보온성에도 더 높은 점수를 줘야겠네요~
구멍이 송송 뚫린게 통풍에 좋을 것 같구요
항상 장시간 보호대를 착용하면 답답함과 물이 불쾌한 기분이 많이 들었는데
항균성분 포함으로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점이 눈에 띠고 정강이
보호기능까지 있다는 점이 굉장한 메리트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또 보호대는 굉장히 두꺼워서 엉덩이랑 무릎이 많이
튀어나와 보기가 안좋았는데 CR폼은 얇지만 굉장히 뛰어난 보호능력을 갖춘것 같습니다.

손목 보호대 도 눈에 뛰네요
역엣지나 갑작스레 넘어지다보면 손을써 손목을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
저같은 경우도 손목을 많이 다쳐 꼭 손목보호대를 하는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손목 보호대가 굉장히 두꺼워서 장갑을 끼기에 많이 불편합니다.
근데 723후그의 손목 보호대는 파이프 장갑안에 착용할 만큼 슬림해서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손을 움직이는데도 큰 불편함이 없어 보일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