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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에 중국 출장예정인데 ....
이번에 여동생 및 와이프 백을 사는관계로 면세 구매 한도 3000불 꽉 채우게
될꺼 같은데여...
지금까지는 출장가면서 1000불 넘게 사도 세관에 걸린적이 한번도 없는데여...
3000불 거의 가까이 쓰게 되면...무조건 세관에서 걸리는건지..아님 복불복인지..
궁금하네여....
그리고 무조건 검사하는거면...직장동료가 몇명 같이 가는데..
동료들 짐에 나눠 넣어두면 안 걸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가여??
출국시 2000불로 알고 있습니다. 입국시는 400불로 알고 있꾸요;
요즘 엄청 잡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중국이면 그나마 덜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거의 홍콩이나 유럽에서 오는사람은 80%정도 잡아서 짐 푸른다고 하더라구욜;
복불복입니다만...
걸리면- 걍............. 소심하게 굴지 마시고! 관세 낼께요! 얼마예요! 하세요;(3000불이면 작진 않겠지만..흑흑)
요즘..공항 직원들...X가지가 착해서- 무슨 범죄자 취급한다고 난리임;
일행이 있으시면- 무조건! 분산!!!!!!!!!!!!!!!
입국 끝내시고- 게이트 나오셔서 화장실 가서 짐풀러서 받으셈;아님 담날 받으시거나;;
세금은 한 푼이라도 안 내려고 하면서...
참..
복지 복지..
주장하는 것을 보면....
면세점이 있는 이유가 국내여행객들 싸게물건 사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행하는 나라에 지인에게 선물 하라고 있는것 이다 보니 내국인이 과하게? 구매하면 정당하게 세금 물리는 거죠.
관세물리는 분들 그쪽에서 십수년 하루에도 수백명씩 상대하며 근무 한 분들이라 한눈에 보면 면세품 인지 아닌지 거의 한눈에 알아 봅니다. 사용 했던 물건인지 아닌지도... 그냥 너무 과하지 않거나 상습범이 아닌 경우에는 알면서도 넘어가는 겁니다... 일일이 다 잡으면 서로 피곤 하기만 하니...연말에 여행객이 많으니 당연히 집중단속을 하는 거구요...개인 여행객을 상대로 실적 올리기로 하는거 아닙니다...밀수나 불법무기류 마약류 같은거 적발하면 몰라도...
참고로 공항에서 근무 하는 사람이고 직접적이진 않지만 관세사 분들이랑 종종 협력업무 하고 있습니다...
면세한도는 1인당 400불아닌가요 -_-?
나 지금까지 잘못알고살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