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초보 리뷰어 라이더 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장비는 JEENYUS의 KEVIN JONES 입니다.
1. 장비명 : JEEVYUS KEVIN JONES
2. 장비 정가 : 1,170,000 원
3. 수입업체 :
4. as가능여부와 as기간 :
5. 장비 협조 및 구입처 : 수원 피코스포츠(031-221-9828)
새롭게 등장한 JEENYUS 는 너무나도 유명한 Kevin Jones와
Tara Dakides를 탑라이더로 있으며 Eddie Wall 와 Andreas Wiig까지 4명의 라이더가 있습니다.
KEVIN JONES, TARA DAKIDES, MINI PRO 이렇게 세가지 제품이 나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KEVIN JONES 모델을 알아보겠습니다.
- spec 입니다.
- 이 데크를 처음 본느낌은 "화려하고 정말 날렵하게 생겼다" 라고 할까요?
제 느낌은 그랬습니다. 사이드컷도 무척이나 깊어보였습니다.
하지만 재원을 보면 알수 있듯이 사이드컷이 깊은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드가 날씬한 보드였습니다. 사이드컷은 실제로는 평범했습니다.
테스트한 보드가 154의 길이였는데 보기엔 150도 안돼보일만큼 날씬했습니다.
그리고 데크의 길이가 149~161 까지의 길이로 나오는데 그 간격이
2Cm 내지 3Cm 로 6개의 크기로 나오는 만큼 자신이 원하는 데크의 길이를
선택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이 데크의 탑시트 입니다.
검정색 바탕에 평범하지 않은 지니어스의 로고를 빨간색으로 그려넣어서 상당히 튀고 이쁜보드 입니다.
특이한 것은 탑시트가 전체적으로 무광 검정색으로 칠해져 있고 그 위에
유광처리된 로고와 동그란 모양의 각종 로고를 그려넣어서 상당히 튀는
보드였습니다.
- 캠버가 1.1 Cm 로 상당한 높이였습니다.
리바운드시에 상당한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보드의 탄성을 얘기할때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이 데크는 포룸데크에서 볼수 있는 슬라이드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스탠스 조절을 정밀하게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사이드월과 노즈입니다.
보드의 전체적인것은 샌드위치 방식입니다만 노즈와 테일쪽은 캡방식 이었습니다.
좀더 부드럽게 턴을 시작하고 빠져나올수 있을꺼 같았고 프레스등 트릭에도 도움이 될꺼같았습니다.
하지만 고속의 카빙시엔 떨림이 좀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 사이드컷 입니다.
보드가 날씬한덕에 사이드컷이 깊어보였으나 실제로는 평범한 사이드컷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플랙스을 테스트 보았습니다.
좀 무르다고 할까요? 전체적으론 버튼의 커스텀하고 비슷했으나
노즈와 테일쪽이 캡방식이라 더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캡버가 1.1Cm 인 이유가 데크가 좀 무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 리뷰 지수-------------------
하 드 함 : ★★★
엣지 전환성 : ★★★☆
가 격 : ★★★
무 게 : ★★★★
* 리뷰어의 개인적인 수치입니다.
* 총 평 *
독특한 디자인이 보더들의 시선을 빼앗을 만한 데크였습니다.
좀 무른 데크입니다만 버튼의 커스텀처럼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데크라고 생각합니다.
지니어스에서 타라 모델이 따로 나오긴 하지만 여성이 타도 될만한
그런 디자인과 특성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면에선 좀 과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샵투어를 하신다면 늘씬(?)하고 무광택과 유광택으로 무장한
JEENYUS KEVIN JONES 데크를 한번 휘어보시길...
자료출처
xgamezone.com, www.jeenyus.com
p.s
전문지식이 없는 초보의 아주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과 또는 특성을 잘못 측정, 서술했을수도 있으니 이해바랍니다.
영~ 힘이 역부족.....
한번 휘어보겠다고 여러번 시도했다가 괜한 제 팔만 멍이 들고 만거있죠...
여성이 타기에도 참 좋을것 같다란 느낌도 들고..
여성 모델도 이렇게 이쁜거 있음 좋겠어요..
아직까진 너무 부족한듯...(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라이더님..다음번에는 여성 모델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