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하이원 시즌권 끊어서 웰팍 갈일 없었는데
급으로 혼자서 갔다왔습니다 ㅋㅋ
11시쯤 도착해서 두시간 정도 타고 왔는데
사람 별로 없어서 브라보만 뺑뺑이 돌렸는데
점심식사하도 다시 나오셨는지 1시 넘어가니까 많아짐
줄슬때 거리두기는 좀 힘들어 보이긴하고
뭐 그건 그렇타 치고 리프트 앉으면 마스크 벗는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 몇몇 봤네요 줄슬때 코스크도 보고
사람들 많이 모이는데 걱정들 안되는듯.
그리하여 안동에서 두시간 올라가서 두시간타고 두시간 동안 내려왔네요
역시 겨울이 잼네요! 사진은 덤으로
후레쉬맨 같지않나요 ㅋㅋ 안보딩하세요
저 어제 웰팍 개장빵 다녀왔는데 방역 가이드라인 특별한거 없어도 다들 알아서 마스크 잘하고오고 리프트도 가능한 스스로 떨어져 앉으려 하고 슬롭에도 그렇게 막 위험하게 타는 사람도 없고 다들 남들 가는거 보고 턴반경 조절하는 분위기라 웰팍에 되게 좋은 느낌 받고 와서 담엔 웰팍 시즌권 함 해볼까 고려해볼정도 였는데요. 주말은 다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