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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여자가 있는데 요새 소개팅을 좀 하는거 같더라구요~(우린 친구)
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나 : 야~소개팅해주까?
여 : ㅇㅇ
나 : 니번호 가르쳐주께~
그런다음 제가 문자를 하는거죠
안녕하세요 소개받은 OOO입니다. ^^ 이런 식으로
그럼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반응이 있겠죠...
안좋게 볼까요? 아니면 괜찮은 방법인가요?
2013.07.26 09:49:10 *.195.239.163
뭔가 감동적인데요? 전 괜찮은거같아요..
/단 여자도 같은마음일 경우겠지만요..
전혀 관심없었다면
'장난하냐?' 하겠지요..
2013.07.26 09:50:24 *.7.48.165
2013.07.26 09:54:53 *.243.12.60
밥 좋와하세요??
라고 누군가 올렸었죠....
2013.07.26 10:30:04 *.206.152.198
저는 남자입니다;;
일반적으로 장난으로 본다... 근데 좀 기분나쁜 장난임
당연한 말인데 문제는 그 여자가 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2013.07.26 11:10:07 *.35.148.193
예전에 저도 맘에드는 직장동료가 있었을때 비슷한 생각을 해봤었고, 시도했었죠...
결론적으로 걍 술이나 한잔하자고 한담에 분위기잡고 직구 던지는게 나은거 같아요...
물론 실패했습니다...
2013.07.26 11:34:05 *.247.149.126
어차피 작완얼입니다
2013.07.26 12:29:06 *.143.88.176
여자구요,, 별로예요 ㅠㅠ
2013.07.26 14:05:30 *.108.35.186
저도 여잔데 완젼 별로.
진짜 좋아한다해도 장난으로 받아들일듯.
진심인가?라는 생각이 든다해도 나에대한 마음이 가벼워보일수있어요.
장난처럼 던지고 반응봐서 잘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장난식으로 넘어갈꺼같으니까..
2013.07.26 17:49:18 *.150.134.160
이런건 변화구가 아니라 폭투라고 하죠
2013.07.26 20:07:20 *.213.119.233
안괜찮은 방법같습니다
2013.07.26 23:22:22 *.149.64.129
용기 없어 보입니다.
거절하면 장난이라고 하고 반응 좋으면 좋아 했다고 하는
그냥 전형적인 비겁 모드 입니다.
맘에 든다고 관심있다고 그냥 직구 던지세요
아니면 좀더 시간을 갖고 곁에서 더 지켜봐 주시고요..
2013.07.27 19:39:25 *.162.237.17
걸떡쇠로 보일려나요?
2013.07.27 22:48:48 *.183.35.39
20대 초반 애들한테는 모르겠는데.. 제 나이 또래한테는 절대 먹히지 않을 방법 같습네다..ㅠ
그냥 돌직구가 좋다능~
2013.07.28 18:12:41 *.130.172.16
그냥 바로 던져보시는게
2013.07.29 00:10:26 *.223.52.86
그냥.. 걸어가서 나 너 좋아한다. 라고 말하는 게 더 멋있습니다.
어짜피 답은 둘 중 하나니까요 ;;;;;
제가 남자라면 한 번쯤 해보고 싶은데... 여자가 하면 안되겠죠? ㅎㅎㅎㅎㅎ
뭔가 감동적인데요? 전 괜찮은거같아요..
/단 여자도 같은마음일 경우겠지만요..
전혀 관심없었다면
'장난하냐?'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