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지난시즌 흰색 자켓 입었는데 한번 출격시에 3~4일 정도 머물렀는데 갔다올때마다 세탁했는데도 시즌 끝나고 보니 소매 끝이나 엉덩이쪽 조금씩 찌든때는 어떻게 안돼요. 다른 흰색 방수후드 같은것도 입어봤는데 가끔 가방이나 기타 물질에서 이염되기도 하구요. 심지어 저는 다른 보드복이랑 병행해 입었는데도요. 흰바지는 입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사이드 스커트에 닿아 더러워지는거 보면서 “Aㅏ...” 하고 몇번 안입었네요. 이러나저러나 한시즌 이라는 마음으로 입으면 입을만 합니다. 멀리서 보면 티 안나지만 가까이서 보면 개꼬질...
모든 물건에 흰색이 제일 이쁘지만 관리가 젤 힘든게 흰색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