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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자를 무조건 돈 안되는 내방객으로
인식하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모든 시즌권자들이 시즌방 잡고 밖에서 밥 먹는 것 같으신가요?
새 장비는 안 사도 매년 주말 콘도 10박 이상을 잡고 지내는
저 같은 사람도 있는데요?
바보 같은가요? 근데 전 휘팍에 놀러오는 거라
두명이 오든 열명이 오든 꼭 콘도 잡고 놀고 가요
콘도 잡으면 여행 느낌 팍팍 오잖아요
배달 치킨 정말 너무 맛 없어서
휘팍에 있는 업장 이용하고요
(도미노 kfc 베스킨 등등)
주변 사람들 가르쳐 준다고
휘팍으로 꼭 오라고 하고 이쪽으로 사람도 많이 끌어와요
휘팍만 내방객 유치를 위해 힘쓰는게 아니라
친구들이랑 같이 타고 싶어서 사람들 엄청 끌어온다고요
돈 주고 강습받는 것도 한 두번이지
초보들 매번 강습 받는게 사실상 가능하다 보세요?
주변 지인들 잡고 스킬업 하는거지
초보들 낙엽으로 살랑살랑 부드럽게 타다가
본격적으로 취미를 즐기는 시즌권자들이
널쓰리, 널파 돌리거나, 킥커, 하프파이프 멋지게 타고
카빙라인 예쁘게 그리고 하면
와!! 씨!! 나도 저리 타고싶다 라고
보드장 재방문 동기부여 하는거고
이게 마케팅의 기본인 필요와 욕구 되는 거에요
마냥 돈 안되는 내방객이면
리조트에서 진즉 시즌권이란걸 없애죠
이걸 왜 유지한다 생각합니까?
경영학엔 도덕도, 윤리도 없는데
왜 유지할까요??
시즌권자들 돈 안된다는 인식은 정말 바꾸고 싶네요
여름루돌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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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지요.
그리고 역으로 이득이 되는 근거는 이글을 쓴 글쓴이가 써두었구요.
재무재표 다 까지 않았는데, 왜 추측성 근거로 판단을 하시는지요..
그리고 그걸 왜 우리가 걱정을 하나요?
기업이 운영이 힘들어 좋은 보드장이 없어지면, "내"가 불편해지니 기업을 걱정하는건가요?
결국 기준은 나의 편의성에 관한거인지요.?
만약 그렇다면, 뱅뱅 돌려까지 마시고, 그냥 니들이 망해서 없어지면 내가 불편하니까
제발 망하지 않게 운영잘해라고 말씀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지금 이슈가 되는 휘팍을 두둔하는건 아닙니다.
올해 시즌권 판매 관련해서는 휘팍측에서 분명히 잘못이 있습니다.
물건을 속여서 팔았으니까요.
본문에 나온 이득이 되는 근거요??
본문에 나온 내용들은 "부대시설 이용에 따른 수익"이지 단순히 "시즌권자"로 구분지어서 계산할 수 있는 이윤이 아닐텐데요?
시즌권자만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던가요??
그리고 정확히 판단이 안되는 상황에서 제가 추측을 하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단순히 시즌권자가 돈이 되냐 안되냐라고 말한 내용에서 안될거라고 말한 것 가지고 왜 이런 말까지 들어야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추측성 근거로 판단한다고 하시면 본문 글은 무슨 재무제표 자료 다 가지고 와서 시즌권자가 돈이 된다라는 근거로 말하고 있고 그걸 글쓴이가 써놨던가요? 그리고 그걸 가지고 이득이 되는 근거라고 적어두셨구요?
본문에 글쓴이는 본인이 시즌권을 끊고,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다른 지인들도 함께 부대시설을 이용하니
매출에 영향이 있다는 근거를 적어두셨지요.
근데 님의 말씀 처음에 댓글에 어떻게 적어두셨는지요?
"시즌권자는 많이타면 탈수록 운영측은 손해를 보게되는 구조죠."
라고 적어두셨죠.
시즌권자가 많이 타면 탈수록 손해가 되는 이유를 설명을 해달라는 얘기죠.
시즌권자는 이미 비용을 지불했으니, 시간권으로 끊는 비시즌권자에 비해 타면 탈수록 손해라는
말씀이신지요? 만약 이논리라면, 이글 본문에 글쓴이가 아니라고 얘기를 하셨구요.
정확히 판단이 안되는 상황에서 추측을 하면 안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말라고 한적도 없구요. 제가 어떤말을 했나요? 어떤 부분에서 기분이 나빠지셨죠?
혹시 나의 편의성에 관한건지에 대해서 여쭤보았고, 만약 그 말이 그렇다면 이라고 제가 글을 적어두었습니다.
그리고 제 글의 요지는 "기업이 돈이 안되면 시즌권을 팔지 않겠죠"
기업은 자원봉사자가 아니니까요.
반대로 여쭙겠습니다.
기업은 시즌권자들이 이용할 수록 운영측이 손해를 감내 해야하면서도, 시즌권을 판매하는
이유는 뭔가요?
본문에 글쓴이는 본인이 시즌권을 끊고,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다른 지인들도 함께 부대시설을 이용하니
매출에 영향이 있다는 근거를 적어두셨지요.
A:이 매출이 단순히 시즌권 판매 매출로 판단할 수 없다고 적어뒀습니다.
시즌권자가 많이 타면 탈수록 손해가 되는 이유를 설명을 해달라는 얘기죠.
시즌권자는 이미 비용을 지불했으니, 시간권으로 끊는 비시즌권자에 비해 타면 탈수록 손해라는
말씀이신지요? 만약 이논리라면, 이글 본문에 글쓴이가 아니라고 얘기를 하셨구요.
A:이 논리에 대해서 본문에 뭐가 적혀있던가요?
위에 댓글도 달았습니다만 전 기본적으로 책정된 운영비용이 포함된 것이 리프트권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메리트를 받는게 시즌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비시즌권자에 비교해야하는게 맞다고 보구요.
정확히 판단이 안되는 상황에서 추측을 하면 안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말라고 한적도 없구요.
A: "재무재표 다 까지 않았는데, 왜 추측성 근거로 판단을 하시는지요.."
본인이 위에서 무슨 댓글을 달았는지 모르시나요?
제가 어떤 말을 했나요? 어떤 부분에서 기분이 나빠지셨죠?
A: "그리고 그걸 왜 우리가 걱정을 하나요?
기업이 운영이 힘들어 좋은 보드장이 없어지면, "내"가 불편해지니 기업을 걱정하는건가요?
결국 기준은 나의 편의성에 관한거인지요.?
만약 그렇다면, 뱅뱅 돌려까지 마시고, 그냥 니들이 망해서 없어지면 내가 불편하니까
제발 망하지 않게 운영잘해라고 말씀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멋대로 저한테 이런 추측성 발언으로 말씀하신게 누구신데 이제와서 어떤 말을 했다고 말씀을 하시나요.
제가 뭘 돌려깠던가요? 저런 말 듣고 당연히 기분 좋아할 사람이 어딨습니까.
대체 제가 무슨 기업을 걱정했죠..? 시즌권이 돈 안될거라고 판단하는게 기업을 걱정하는 일입니까?
저거야 말로 님 멋대로 사람 판단한거 아니던가요?
Q:이 매출이 단순히 시즌권 판매 매출로 판단할 수 없다고 적어뒀습니다.
A:시즌권을 끊고, 개인이 부대시설을 사용하고, 그로 인해 창출하는 매출이 분명 발생하는데 왜 판단을 못하죠?
콘도사용료, 휘팍에서 운영하는 음식점 이용을 하신다고 글쓴이가 적어두었는데 왜 판단의 근거가 되지않죠?
콘도, 음식점 다 무료로 사용하셨다고 글쓴이가 써두었나요?
Q:위에 댓글도 달았습니다만 전 기본적으로 책정된 운영비용이 포함된 것이 리프트권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메리트를 받는게 시즌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비시즌권자에 비교해야하는게 맞다고 보구요.
A:기본적으로 책정된 운영비용에 이제껏 시즌권자들의 비용을 기업에서 염두해두지 않고, 계획을 했을까요?
시즌권이 시즌권자에게도 메리트지만, 기업 입장에서도 메리트입니다. 물건값을 미리 받는 개념이니까요.
서로에게 윈윈인 상황을 님은 기업은 손해고, 시즌권자에게만 메리트가 있다? 이해가 안되네요.
Q: "재무재표 다 까지 않았는데, 왜 추측성 근거로 판단을 하시는지요.."
본인이 위에서 무슨 댓글을 달았는지 모르시나요?
A:재무재표의 얘기는 애초에 제가 먼저 한게 아닌데요? 님이 댓글에 적어두어서 추측성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본인이 위에서 무슨 댓글을 달았는지 모르세요??
Q:멋대로 저한테 이런 추측성 발언으로 말씀하신게 누구신데 이제와서 어떤 말을 했다고 말씀을 하시나요.
제가 뭘 돌려깠던가요? 저런 말 듣고 당연히 기분 좋아할 사람이 어딨습니까.
대체 제가 무슨 기업을 걱정했죠..? 시즌권이 돈 안될거라고 판단하는게 기업을 걱정하는 일입니까?
저거야 말로 님 멋대로 사람 판단한거 아니던가요?
A:네 맞습니다. 제가 그부분에 대해선 댓글 달으신 님의 생각을 멋대로 추측했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1.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만 "부대 시설"은 "시즌권자만의 이용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시즌권자 이윤으로도 비시즌권자 이윤으로 판단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공통적인 부분이니 양측 모두 이윤이 될 수는 있겠죠.
2.이 부분은 더 말 안합니다. 어차피 진짜 재무제표 하나하나 까서 비용 계산하지 않는 이상 서로 의견 더 좁혀지지 않습니다.
3.애초에 저는 이 내용 처음 말할 때 부터 객관적인 답변을 드릴 수 없는 문제라고 말씀드렸구요.
두번째 댓글 "재무재표 다 까지 않았는데, 왜 추측성 근거로 판단을 하시는지요.."
세번째 댓글 "정확히 판단이 안되는 상황에서 추측을 하면 안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말라고 한적도 없구요"
그럼 제가 추측을 하지 말라는건가요 하라는건가요?
추가적인 답글 확인만 하고 더 답글 안달겠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시즌 보내시기 바랍니다.
재무적 선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시네요
시즌권자들 덕분에 적자인가요?
항공사는 최소유지비용이란게 발생해요
그래사 일정 수의 모객을 하면 그 이후부턴 수익이죠
보드장도 같아요. 최소유지비용 이후엔 수익
그 수익은 사람으로 부터 나오는거죠
시즌권자라 적자난다는건.어불성설입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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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댓글이 수정되어 제가 쓴 댓글 내용이 어색해졌네요
이제 시즌권 가격을 올리면 타 리조트랑 경쟁이 되는거죠
경쟁이 심화되면 시즌권 가격이 내려가고
시즌권 가격이 너무 오르거나 없어지면
리프트권으로 몇 번만 가게 되는거죠
으음...? 시즌권자들이 많이 올수록 돈이 안된다는 말도 이해가 안가요. 눈뿌리는비용, 인건비는 어차피 들어가는 고정 비용인건데요. 시즌권자들이 없든 있든 눈은 뿌릴거고 정설은 할거라는 말입니다.
무조건 사람 없으면 좋다라는 말이 이미 지나간 고정비용(기회비용) 대비 회수비용도 없는데 왜 좋은건지...
오히려 반대로 리조트에 사람이 몰린다면 기다리는 동안의 스낵거리, 카페, 음식점, 강습이 활성화 되고, 호텔뿐 아니라 주변 상권도 몰리게되죠.
즉, 시즌권자들이 많이 와서 뿌려놓은 눈을 먹지만 않는다면 (고정비용 제거) 손해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스키장 별 케바케 겠네요....
쩌어기 남쪽나라 에X벨리(너무 짜증나서 가림)는 확실히 시즌권자는 적자입니다.
그에 대한 근거는
일단 에X벨리측에서도 1.2.3차 시즌권 판매를 하지요.
그렇게 사는사람 극극극소수 입니당
대부분 시즌권 교환권이라는 티켓을 일반인에게 저렴하게 구매해요.
그럼 그 시즌권 교환권은 어디서 나오냐
에X벨리에서 회원유치를위해 각 회원들에게 매 년 몇장씩 무료로 뿌리거나 이벤트를 하거나 등
대부분 무료로 배포하게되죠.
그걸 저렴하게 파는거구요.
그럼 에X벨리측은 손해죠..
뭐 이런식의 경우도 있고,,
글쓴이분 말씀대로 한사람으로 인한 플라시보 효과가 일어날 수 도 있겠으나,,
그 반대일 경우도 있죵..
제가보기엔 강원권은 시즌권자 30% 이외 70% 정도 이익 난다고 봅니다
관련 논문 좀 살펴봤는데 재밌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ㅋㅋ
시즌권 소지가 약 33%인 집단에 설문조사하는건데, 단독 방문이 6명밖에 되지 않으며 대부분 친구, 가족과 함께하고 1박 이상은 하고 가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시즌권자들도 유형은 다양하고... 현금을 미리 땡길수있으니 안 할수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