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장비선택에서 중요한 요소는 지름의 감성을
자신이 얼마나 참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보더 유저들이 우드타다가 ti모델등 상급 모델로
데크 수명이 다해서 바꿀까요? 아주 가끔 데크가
박살나서 바꾸는경우 말고는 거의다 지름신에 굴복하고
새로운 물건은 영접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어중간한 중간급이면 결국 최상급을 바라보게 돼있어요.
한방에 지르는것도 결코 나쁜선택 아니에요
입문 이신데 괜히 처음부터 티탄 데크로 시작하시면 실력은 실력대로 늘지도 않고 힘은 힘대로 들고 나중엔 내가 보드를 타는건지 내가 보드에 얹혀가는건지 하는 생각이 반드시 옵니다 이왕 즐겁게 취미 생활을 하는건데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내가 직접 데크를 운용하는 재미를 느끼는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
시막이나 데페 우드 같은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