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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타이어 관리를 생각보다 반대로 알고 계신 분이 많네요 ㅡㅡ;;;;;;
그래서 링크 합니다.
한국타이어 공식 블로그
안녕하세요. 바른타이어 바른서비스 한국타이어 공식 블로그입니다.
토요일 잠깐 추위가 잠깐 주춤하더니 다시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오는 한 주의 시작이예요.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따뜻하게 옷을 입고 월요일 시작하셨나요? 이렇게 추운날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손을 더욱 잘 씻고 따뜻한 차를 수시로 마셔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답니다. 이렇게 추워진 날씨에 건강을 지키는 것처럼 겨울에도 신경써줘야하는 타이어의 점검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 유지랍니다~.^^ 평소 적정 공기압이 중요한 것처럼 빙판길이 수시 있는 겨울철에는 더욱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안전한 겨울 드라이빙을 위해 겨울철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사계절 온도변화가 뚜렷한 우리나라에는 여름, 겨울철에 공기압 저하현상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타이어의 공기압은 한달에 약 1~2PSI 자연 감소하고, 온도변화 5℃에 1PSI 공기압이 변화하니 겨울 철에는 더욱 타이어의 공기압 체크를 자주해줘야해요.
또, 타이어의 공기압이 너무 적으면 지면에 닿는 타이어 면적이 넓어지게 되어 연비가 감소하게 되고, 타이어의 수명이 짧아질 수 있는 반면, 타이어의 공기압이 너무 과다하게 높을 경우 제동능력이 저하되고 방지턱이나 도로의 장애물을 넘을 때 튕기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요. 그렇기 때문에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안전운전에 좋아요.
겨울철에는 공기의 밀도가 높아지고 부피가 줄어 타이어 공기압이 자연스레 줄어들어요. 평상시 공기압 유출량 4% 정도면 겨울에는 8% 정도가 빠지는 데요, 그래서 겨울에는 월 1회 이상의 주기적인 공기압 점검이 필수랍니다.
흔히들 공기압을 낮추면 승차감이 좋아지는 것으로 오인하시는데요, 오히려 공기압을 제대로 맞추지 않으면 노면의 잔진동이 많이 올라오고 깨알같은 노면의 상태가 모두 느껴져 승차감에 악영향을 가져온답니다. 반대로 공기압이 너무 높아도 노면에 접지가 제대로 되지 않고 튀는 현상이 생겨 승차감이 좋지 못해요. 물론 런플렛 타이어라든가 스포츠 타이어 같은 사이드월 강성이 강한 타이어를 쓰면 이런 현상이 있지만 엄연히 너무 낮은 공기압은 승차감에 영향을 미치고 적어도 타이어의 교체나 서스펜션의 교체를 생각하기 전에 공기압부터 제대로 넣어보고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답니다~.
접지력을 높히려고 겨울철 타이어의 공기압을 평소보다 낮춰서 주행하는 것은 타이어의 내부가 손상될 수 있으며, 최적의 형상을 유지하기 역시 어려워요.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은 탓에 공기가 수축되어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어 타이어의 공기압을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좋아요. 더불어 트레드 마모 한계선(1.6mm)이 넘은 타이어는 교환이나 눈길, 빙판길에서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한 드라이빙을 하는 데 좋답니다.
겨울이 되면 온도가 급강하 하게 되는 이럴 경우 공기압이 현저하게 떨어져 위와 같은 현상이 생기는데요, 공기압 체킹을 안한 차량 대부분이 이런 현상을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특히 겨울이 되면 온도가 급강하하고 눈이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기압을 평소보다 조금씩 더 높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이상 주기적인 점검이 꼭 필요하니 잊지마시고 한국타이어가 운영하고 있는 가까운 티스테이션을 방문하시어 꼭! 점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안전한 겨울 드라이빙을 위해 겨울철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에 대해서 안내해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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