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에 보드입문시키고, 턴도 좀 하고 했는 데요. 7살에 스키로 바꾸어 줬습니다.
부모들이 자기들 타는 걸 더 좋아해서 조금이나마 속도를 낼 수 있는 걸로...
스키는 한번 신겨놓으면계속 편하게 다니니 자기도 이게 더 좋고 신난다네요.
강습은 비디오 보고 조금 가르치고, 유료 강습도 조금 시키고, 엄마가 쉬는 날 같이 많이 태우고 했습니다.
15년 12월생 작년에 스키태웠어요 오투에서. 오투는 초급 경사가 거의없어서 혼자 놔둬도 빠르게 안 내려가서 갈만했어요. 첨에 2-3일은 잘 안되고 말귀도 못 알아 먹고 놔두면 펜스 쳐 박고 울고 그랬는데 가 이후에는 혼자서 안 넘어지고 끝까지 가는데....3시간 이상 안 탈려고 하는게 문제....
리조트에서 진행하는 '시즌강습' 넣으면 샘들이 알아서 잘 놀아줍니다.
아마 레벨2가 따라다니며 캐어할듯 하네요.
아이들 스키는 3시즌 정도 타면 아주 예쁘게 잘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