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그냥 제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원래 스키장이 학교랑 단체들 상대로 하잖아요..?
그런데 올해 수능일 검색해보니...
12월 3일 이더라고요..
아닐수도 있지만,
수능 끝나고 손짓하는 스키장의 깊은? 뜻이 보여서...
그냥 주저리 남겨보아요..
2020.11.15 19:45:34 *.7.25.93
2020.11.15 21:22:06 *.187.7.234
물론 한꺼번에 열라고 하는것도 있지만,
수능가기전에 오픈하면 애덜 맘이 설레여서..?도
조금 있나보내요....ㅎ
2020.11.15 19:59:31 *.142.56.54
근데 사실 그건 그 전부터 열어놔도 문제될건 없는 부분 아닌가요..물론 시즌 초 매니아층만 가는 시기가 돈이 덜 될 것 같긴해도..흑
2020.11.15 21:22:58 *.187.7.234
어른들은 모 그냥 열어놔도 된다고 하겠지만,
기업의 입장OR 사장의 입장으로 보면
이익구조를 더 봐야겠죠
그리고 하나 더, 학생들이 수능 끝나야지 알바를 하러 오겠죠..?
2020.11.15 20:42:23 *.206.17.152
그럴 수도 있겠어요. 아무래도 구매력 높을 수 밖에 없죠.
고3들 스트레스 다 참고 수능 딱보면 제가 부모 입장에서도 고생했다고 용돈 두둑히 줄듯요.
그 용돈들고 12월에 숙소에서 술먹고 이성이면 데이트겸 건전하게 놀기 좋은 곳이 스키장만큼 좋은 곳이 없죠 ㅋㅋ
2020.11.15 21:23:58 *.187.7.234
그렇겠죠 저희야 매번 가지만,
애덜이나 일반인들은 그냥 1박2일로 특별한 날같은 거니깐요..
그 1박2일을 위해 돈 쓰는게 무시못하니 그것도 한몫을 하겠네요..ㅎㅎ
2020.11.15 20:52:26 *.92.252.246
아주아니라고는 못하겠지만 코로나랑 날씨가 더 큰거같네요 ㅋㅋ
2020.11.15 21:24:28 *.187.7.234
그러게요.
코로나로 인해서 수능도 밀리고 이리저리 덕분에 스키장도 밀리고...
코로나가 제일 주범이네요...ㅋㅋ
2020.11.15 21:00:09 *.97.12.213
그러고보니 수능 한파 때문인지, 예전엔 수능 다음날 용평개장하곤 했는데..(18년전쯤??)
2020.11.15 21:24:52 *.187.7.234
아 맞네요..
예전에 수능이후부터 추워진다고 했는데...
이제는 대놓고 수능이 늦으니...추위도 늦어지나봐요...ㅎㅎ
2020.11.15 22:07:24 *.35.185.219
딱히..
코로나 때문에 최대한 늦게 관망하려고 12월로 잡아 두는거죠..
계절직원을 수급문제도 많이 문제가 되고 있고..
2020.11.16 15:45:38 *.187.7.234
대부분 계절직원도 대학생+고등학생들 많이 뽑던데 그런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2020.11.15 22:51:41 *.8.21.139
2020.11.15 23:51:30 *.206.90.143
2020.11.16 15:46:25 *.187.7.234
운영손실의 최소화가 더 맞을꺼 같긴 하네요..ㅎ
2020.11.16 01:12:59 *.232.220.59
근데 학생들도 그렇고 단체적인 행동 자체가 워낙 조심스러운 시기라서....
2020.11.16 15:46:57 *.187.7.234
요즘에 강원도 확진자 보면,,, 무섭게 오르긴 하더라고요...
2020.11.16 19:40:01 *.232.220.59
학교측에서도 요즘 분위기 때문에 단체로 뭘 굳이 할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학부모들 항의도 워낙 쎄서 괜히 여행 준비했다가 괜히 문제터지면 사실상 그 뒷감당이 안되는 수준이라..
2020.11.16 09:14:34 *.142.250.42
그건 아닌듯합니다..올시즌에는 단체가 없어서....
2020.11.16 15:47:37 *.187.7.234
제가 알기로는 단체를 받긴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어떻게 운영할지가 미지수인 부분이라고 하더라고요...
헤어질 때의 아쉬움 [9]
내 몸에서 나는 스멜~♥ [22]
하이원~~~~너무 좋으네요~ [2]
진정 나에겐 단한가지~ 내가 소망하는게 있어~~ [4]
주..주말 하이원도 비인가요 ㅠㅠ [8]
정의란 무엇인가? (책 제목입니다^^*) [6]
무주기업도시. 무주리조트 [3]
진상 종결자쯤 되려나;;;; [21]
요즘 너무 재밌는 마음의 소리 [12]
이 무슨 바텐더도 아니고.... [8]
3654885년 만의 연차... [4]
비니와 반다나를 동시에 대체해줄 간지템! [11]
아..역시 이래서 휘팍을 가야하나요. 안구정화 하아..... [6]
식탐 [41]
내글 어디가찌? [5]
지산리조트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심야 [5]
CPMS 가 부러울때 [19]
자게 관리자님 보고계신가요;? [32]
응급실표 변변치않은 ★급★ 이벤트..(영화표) [21]
따뜻해집니다. 저에겐 시즌이 시작되는 겁니다.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