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보이II

2008.10.28 06:29:19
*.147.22.109

함 가볼까 얼마나 싼지 ^^

천둥이

2008.10.28 11:46:30
*.13.88.199

다들 친절하신것같아요..^^

첫째부활

2008.10.28 12:57:32
*.121.172.153

최고네요 ^^ ~ ...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해나가길 바랍니당 ^^.. 화이링 ~ ㅋ

꽁탱이

2008.10.28 15:15:00
*.142.84.106

역시 911~~~~친절하고 싸고.......뭐가 더 필요한가요????

김희철

2008.10.28 17:40:18
*.144.182.26

사이즈가 ㅠ_ㅠ 사이즈 사이즈 사이즈 사이즈 흑흑

HONGSUNGDAE

2008.10.28 18:04:55
*.250.21.14

박대~! 이번 시즌 신상 없나요.

DRAG

2008.10.30 15:01:18
*.108.204.81

전에 창고대개방할 때 잔뜩 들고 왔는데...
여전히 뭔가 부족하다는....
다시 한번 들러야겠다는...
신상 살 여유는 없고...
이월 재고 좀 늘려주시나여...??
이월 살 돈으로 신상 살 정도지만서도...
이월이 조아여....
유행과 디자인 조금만 포기하면.... -_-''

낼 회사를 째야하나...?? ㅋ

스게~!

2008.10.30 15:01:48
*.137.20.198

접때 갔는데 문닫아가꾸~ ㅠㅠ

파란바람

2008.10.31 10:05:02
*.111.52.30

ㅎㅎ 오늘 월차내고 천안에서 상경해보려고 합니다. 기대되네요~

토야토야♬

2008.10.31 14:51:59
*.160.152.52

창고대개방의 묘미는 숨어있는 좋은 놈들을 찾아내는 것! 남들보다 먼저 선점하는 것!

그리고 두 손 두둑하게 챙겨서 들고 나오는거죠 ㅎㅎ

종이장수

2008.10.31 23:52:20
*.65.104.116

오늘 점심때 다녀왔습니다..

역시 911세일 명성에 걸맞게 사람들 ㅎㄷㄷ

후배 바인딩이랑 옷이랑 기타 악세사리 몇개정도 가져왔는데..

4월과 비교한다면 물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2층 여직원분..'또오셨네요!!' 이려먼서 스티커 챙겨주기로 했는데(4월달 세일때 본얼굴을 기억하시다니 대단하심~!!)

점심시간안에 복귀한다고 바빠서 못받아 왔어요..

매일 어떤품목이 얼마나 입고된지는 모른다 하니 세일끝나기 전까지 종종 지나갈때 들리도록 해야겠네요..

리얼썸머

2008.11.01 00:47:38
*.49.1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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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0월 31일 (금) 날씨(비) - 911스노우보드 샵 방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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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개방때 갖고 싶었던 데크를 사지 못했던것을 후회하면서

이번에야 말로 출동해서 샵을 털어오겠노라고 굳게 다짐하고 새벽3시에 일어나서

방한대책을 철저하게 강구하고 돗자리까지 챙겨서 완전 중무장을 하고 아는 동생이랑 출발 !

1차 세일때에는 하루 전날 오셨었다는 분도 계셨지만

샵 세일 첫날은 비도오고 더군다나 평일이었기때문에 가망이 있으리라 생각했지요.

5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웬걸 이미 한분이 차량에서 대기 하고 계시더군요.

새벽 2~3시쯤에 도착하셨데요. 또 기다리는 다른 분 없나 둘러봤는데 다행히도 없어서 저와 동생은 2, 3번째 ~

일단 선착순은 들었구나 싶었지만 그 앞에 마냥 앉아있으려니 중무장을 해도 추위가 ...

차량에 계시던 분이 저희의 무모함을 알았는지

차량에서 같이 기다릴 수 있는 호의를 베풀어 주셔서 목숨은 건졌지요 ~ ( 너무 감사했습니다. )

7시 넘으니 한분, 두분, 8시 넘으니 또 한분 오시더군요.

저희를 인지하고도 계속 기다리시길래 멀리서 와서 구할 물건이 있나보다 싶었죠

차량 안에서도 추웠는데 밖에서는 다들 어떻게 기다렸나 싶습니다.

드디어 샵의 오픈시간이 되었는데 여기서 분쟁이 생긴겁니다.

"먼저와서 차에 타고 있으면 뭐하나 줄서서 기다렸어야지" 라는 거죠.

차가 좀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니고 문 앞에서 1미터도 안되는 거리였는데 ...

저희 쪽에서 보자면 비도 오고 추운데 차가 있는데도 밖에서 벌벌 떨면서 기다리는 것도 우습고

차에 있으면 먼저 온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파악하기 힘들었을 그 분들도 그렇고

뭐 우리가 맞다 틀리다 할 것도 애매해서 참 난감했죠.

바로 그 때 바비킴 포스의 샵 직원분이 멋진 멘트로 중재를 하시더군요

"우리는 볼~더지 않습니까? 기다리신 분들 기분 상하지 않게 저희 샵에서 잘 조정하겠습니다^^ "

뒤이어 줄서서 계신분들 선착순 3명과 먼저 도착해있던 저희 3명해서

총 6명이 70%라는 멋진 혜택을 받게되었습니다.

6명 모두 70% 해주실 줄은 몰랐죠. 화끈한 해결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고생했던 시간들을 쿨한 가격으로 보상받고 원하던 데크를 손에 넣고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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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항 : 어떻게보면 당연하지만 그래도 내심 기대하는 만큼 헷갈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구입한 금액의 총 70%가 아닌, 1명당 1개의 상품에 한해 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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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안의 1층에는 후디와 모자들이, 2층에는 보드복, 장비, 비니, 장갑, 장비들이 있었습니다.

입장과 동시에 마음에 드는 장비들 신속히 보고 고르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입장할 때 되니까 다 어디서 나오셨는지 사람이 엄청 많아지더라구요.

재고상태는 이월 제품들 임에도 창고 대개방이라는 말에 걸맞게 사이즈도 다양하고 많았습니다.

그 외에 세션보드복 신상이 입고 되어있는 상태구요. 데크는 캐피타 신상 소량입고 되었습니다.

가격부분은 모두들 싸다!를 연신 외치면서 이것저것 뭉탱이로 많이들 사시더라구요

전 거기에다가 플러스 혜택을 받았으니 싸고 좋다는 말씀밖에 드릴게 없군요

무엇보다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911스노우보드 이벤트 날만을 기다린 보람이 확실히 있었어요 만족!

이상으로 별 도움도 안될 허접한 방문기였지만 처음 써보는거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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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에 건의사항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선착순 이벤트 때에 저희 처럼 선착순위에 대한 분쟁이 생기지 않게

선착순 도착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던가

샵 문앞에 메모란을 둬서 일정 시간마다 방명록을 적게 한다거나 하는

구체적인 방법의 제시가 된다면 선착순위의 애매함을 벗어날 수 있는

한결 수월한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911 대박 나시구요. 지인들한테 침 좀 튀겨가며 홍보할께요 !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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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http://www.911style.com

target=_blank>http://www.911sty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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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구리

2008.11.01 01:00:32
*.116.160.200

오늘 오후에 일감 모두 내일로 미뤄놓고 다녀왔습니다.

갈때는 4번출구로 나와서 그냥 쭉~ 걸어서 내려왔는데, 올때 버스타고 강남구청역 도착하니까(엄청 막혀요) 나산백화점 철거현장이

붕괴됬다고, 119와 경찰들이 통제하더라구요. 건물이 무너진 모습이 참 처참하더군요.

중장비 기사아저씨가 숨졌다고 뉴스에서 봤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4시반쯤에 도착했는데, 한무리의 손님들이 북적거렸으나, 한 한시간쯤 고르고 있으니까 썰물처럼 싹 빠지더군요.

2층에 아가씨와 단둘이..... 뻘쭘 ^^;;

보더는 아닌가 봐요. 가격하고 사이즈만 물어보고, 자세한건 젊은 총각하고 상담했어요.

많은 손님들을 상대하다 보니까 지칠법도 한데, 모두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부담없이 쇼핑할 수 있었습니다.

예정에 없던, 헬멧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카드 꺼내는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지름신 조심!

예상대로, 알짜 물건은 점심때쯤 다 빠진듯 했습니다만, 나름 두시간 반동안 열심히 뒤져서 알뜰구매 했습니다.

일욜날, 부츠 들고가서 구매못한 바인딩도 한번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어제 미뤄논 일 오늘 다 처리할려면 *빠지게 돌아다녀야 하겠네요.

파란바람

2008.11.01 01:11:25
*.126.27.130

천안에서 올라갔다 왔는데, 나산 백화점 붕괴때문에 차막혀서 30분, 주차할자리 찾느라 30분정도 헤매다가 오후 1시에나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사람은 많고, 계산하는 사람들 계단을 따라 2층까지 줄서있더라구요.
여친 데크 하나 사주고 다른거 있으면 더 보려고 했는데
막상 기대하던 데크는 캐피타 신상 조금밖에 없더군요. ㅡ,.ㅡ 잠시 당황했음....... 일반 샵보다도 훨씬 적은 데크라니......
데크도 못샀는데 내꺼 다른거 사자는 말도 못꺼내고 그냥 나왔습니다.
다음번엔 데크도 좀 많이 갖다 놔 주세요.

A-Boarder

2008.11.01 09:46:40
*.134.72.215

위의 글 보니 리얼썸머님이 그 행운의 6명중 한분이셨군요~

정말 911다운 일처리를 보여주셨습니다~ 최고였던거 같아요~~

저도 정말 좋은 경험했습니다.

거의 풀셋 및 의류, 장갑 등을 넘게 구입하고도 얼마 나오지 않더군요 ^_^

신상도 있었는데 말이죠 ~

앞으로도 항상 변함없는 911~ 20년이 다 되어가도 변함없는 911

최고에요~!

비비

2008.11.01 11:18:22
*.201.15.3

전 1시 도착~
앞에 그런 일들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제가 본 광경은 물건을 잔뜩 든 사람들이 계단까지 주르륵~
그래두 직원분들은 친절~ 친절~
같이간 분과 고글 하나씩 들구 장갑 하나 사보겠다구 다 뒤졌는데 마땅한 싸이즈 없어서 포기~
옷은 또 들어온다는데 언제 가야 하는건지~ㅋㅋ

L.A.D

2008.11.01 13:39:07
*.217.5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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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봄에 아침일찍갔으나..........................4번째로 도착하는 바람에...........ㅠㅠ

그래도 데크 저렴하게 구입햇었죠...장갑도 사구....ㅋㅋ

이번에도 역시 대박!


완전대박은 신상이있다는거.....가격이 이월값이더군요...

완전 굿!!


신상이 이월값이라구요 이거 대박아닙니까 정말ㅋ

이래서 911이 좋다니깐!

아 고글이랑 보드복이랑..장갑이랑.....지를것이 많은데 ㅋㅋ

장갑찾기 하려면 얇게 입고가야지 더워서 안데겠어요 ㅋㅋ

박스를 휘젓고나면 땀이 흥건..ㅋ

오늘은 지나는 길에 잠시 들려서 둘러만 보고왔지만....

내일 다시 갑니다.

지난번엔 먼저 오신분들끼리 얘기하셔서 순서 정하셨는데.

위에분처럼 일이생기면 먼저오신분들끼리 오신시간 확인해서 순번 정하시면 될거예요

봄에도 그랬구요 ㅋ ^^ ㅋ

차에 계신분들도 밖에 사람오면 저희가 먼저왔어요 알려주시구용.

그 언덕이 정말 오나전 추워요 정말.ㅋㅋㅋ

화장실 올라가는 계단에 있으면 덜 춥더군요..

매그도나르도 핫초코 한잔과 함께 ! ㅋ ^^ ㅋ

내일은 지름신과 함꼐 출동입니다 ....ㅋㅋ

세션 신상 기다려랏! ㅋㅋ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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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중

2008.11.01 17:37:18
*.141.27.49

capita 신상 업어왔음... ㅋㅋㅋ 감사합니다~~~

투덜이

2008.11.02 10:41:28
*.192.164.243

출장 갔다 사무실 들어가기전 911들렸는데... 건물 해체작업 하다가 건물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고 그쪽을 거쳐서 갔는데...
산사태 일어난거 같이 무너져 있더군요. 길을 무지 막히구 ...
3시쯤 도착하니...사람들은 많이 빠져나간 상태로 보였습니다.
바지를 구하러 간거라서 다른건 안보고 바로 윗층으로 들어갔는데. . .
어디서 많이 본 옷이 자판에 널려져 있던데...
젠장...내 세션 자켓이 균일가로 여기 저기 널부러져 있는 모습을 보니..
내 가슴도 찢어지는 듯한...ㅜ,.ㅡ;
그래도 이쁘게 잘입고 있었는데. . .

신상50%,이월60%정도 하던데...
자켓은 그시간에 좀 남아있었던거 같았습니다.
바지는 많이 빠져 나간거 같아 보이더군요.
아침에 줄서서 기다려서 다 가져갔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 .
역시 직장인들은 이런창고 개방혜택을 얻기 쉽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참...2층 일하는 여성분...아주 아주 열심히 일하시더라구요.
제가 바지가 맘에 든건 다 빠져나간듯 하다면 단색스타일을 찾으니..."정장스타일로 입을거냐? 보드도 정장입고 타라" 고 계속 놀리구..ㅡ,.ㅜ;
그래두..일일이 챙겨가면서 설명해주고...밝게 말하고. . .
물건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바뻐서 신경 못쓰고 짜증낼수도 있었을텐데...직원분들 참 밝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편하게 구입하고 왔습니다.

Coldplay

2008.11.02 21:19:14
*.55.98.201

토요일에 갓더니 역시...물량안습ㅠㅠ

그래도 고글하나 업어왔습니다~ㅋ

JKSimson

2008.11.03 01:32:34
*.41.205.109

2층 아가씨 하이마트 모델이랑 넘 닮았어요~^^

글구 직원분들 명찰을 달아주시던가 2층아가씨처럼 이쁜 비니 씌워주시던가 좀 해주세요

물건고르고 조언받는데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야할지 1분동안 멍때렸습니다 -_-...

참고로 2층 아가씨 넘 이뻐서 물건 다 빠져나간 아쉬움 삯였습니다...

역시 나이먹으면 이쁜게 다 용서가 되더군요...쿨럭...-_-

7-9일때 한번 더가볼까 생각중인데...

샵가는 손님분들....물건좀 헤집고 다니지 맙시다...좀...-_-+

첫눈

2008.11.03 13:24:18
*.155.237.49


911 스타일 방문기

911 스타일 방문기

911 스타일 방문기

911 스타일 방문기

무너진 나산백화점 구경을 한번 하구선.....

싸늘한 날씨와 함꼐 일욜날 샵에 방문했습니다.

간판을 멋지구리 하게 바꾸셨더군요! ㅋㅋ

엉성하게 대각선으로 주차를 하곤 부푼기대감을 안고 샵으로 고고씽! ㅋ

봄에 갔을떄 완전 행복햇던 기억이 있어서 ㅋㅋ

이번엔 1층에 장갑이 있더군요! ㅋ

4박스정도..역시나 파란 박스에 ..ㅋㅋ

뒤적뒤적....

희한하게도 맘에 드는 녀석들은 왼쪽만 있는지..? ㅋ

장갑 뒤쪽으로 티셔츠와 후드등이 있고...

가방도 쌓여있고..

가방옆에 모자들이 가지런히 쌓여 있더군요 ! ㅋ

계산대 앞에는 헬멧과 코얼 이쁜 모자들이 있구용 ㅋ

그렇게 쓱 둘러보다가...

문앞이 추워서 2층으로 고고씽! ㅋ

여러분들이 분주히 물건을 고르고 옷을 입어보고 계시더군요.ㅋ ^^

봄에 뵈었던 직우너분들도 계시고 ..

그때 데크 설명 잘해주셨던분 아직계시니 반갑더군요 ㅋㅋ

바쁘신것 같아 인사는 못드리고...ㅋ

옷을 둘러 보기 시작햇습니다..

신상이 5쉽 퍼 라는 소문에 잔뜩 기대를 하고 올라갓죵 ㅋ

근데......폭풍이 휩슬고 지난간 자리...

봄엔 물량이 매일매일 들어왔던것 같은데..

이번엔 아닌것 같더라구용 ㅋ 아쉽.

신상은 정말 많이 빠져나갔더라구용 .너무 아쉽...

데님바지하나 업어오고 팠으나....

일찍일어나는새가 지렁이를 잡아먹는법....

전 너무 늦게 일어났더군요 ㅋ ..

혹시나 tj 모델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리저리 둘러봤지만...

역시...ㅋ

하지만 이쁜 옷들은 많더군요..

비니도 정말싸구...ㅋㅋㅋ

2층에 있던 후드티 ...완전 샤방하던데요.ㅋㅋㅋ

제가 꽃보더라면 하나 질렀을지도 모르는 아이스크림컬러 ㅋ

둑은둑은.....맘이 설레더군요 ㅋㅋ

스트라잌 고글도 있고.....렌즈가 완전 맘에 들던뎅...ㅋㅋ

혹시나 타입알 스페어 렌즈가 있을까 싶어서 여쭤봤지만...고글만 있더군용...

아 고글병 도질뻔 했습니다...ㅋ

꾹 참고 옷좀 둘러보다가...

다시 장갑찾으로 고고씽!

같이간 친구가 장갑을 사야한다해서

나머지 오른쪽을 찾아보자꾸나 하고......한박스씩 뒤지기 시작햇죠.....싹다 뒤집어 엎고...

왼쪽만 9개를 찾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워용 ㅋㅋ

그래서 세션 장갑하나를 사려했는데...

다음주에도 물건이 입고된다는 말씀에...망설망설...

친구녀석 금요일날 와서 더 보고 산다더군요 ㅋ ^^


이번에 가서 느낀점은...

빨리 움직여야만 살아 남을 수 있다는것?ㅋㅋ

가서 줄이라도 서야할까봐용 ㅋㅋ ....ㅋㅋㅋ

아직 공사하시고 내부가 정리가 안된것 같네용 ^^ ㅋ

물건도 많이 없구용 .ㅋ

이번세일끝나고 다시 멋지게 돌아오세용 ㅋ ^^

911은 역시 멋집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ㅋ

그럼 돌아오는 주말에

I'LL BE BACK!!!

^^


장비 구매하실 분들은 빨리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용.

일욜날은 많이 빠져있더라구용 ㅋ

뎈 - 은 캐피타버였고 바인딩은 플럭스랑 유니온...부츠는...X5 있던것 같구용 .

보드복은 - 그레네이드 세션 이 많았구용 .스페셜브랜드도 있었구요.-----세션 균일가도 있었구용.

비니 - 는 종류 완전 다양함.코얼 네프...균일가였음...

고글 - 아이리스 타입알.스트라잌 시그네이쳐, 로고시리즈등...그리고 리볼트 고글. 5.~7, 이었습니다.

장갑 - 세션 드롭장갑......3....이었구

후드 - 세션있었고..아...톨후드도 있었구요.브랜드가 생각이 안남....ㅋ

모자 - 세션...등 뉴에라모자도 있더군요.

헬멧은 번이랑 보에리..보에리는 균일가였구용.레드쳌.

....


암튼 구매하실분들은 빨리빨리 고고씽 하세용 ㅋ ^^

가까우신 분들은 점심시간에 밥을 포기하시고..ㅋㅋ ^^

그럼 이만..^^ ㅋ



911 스타일 방문기
911 스타일 방문기
911 스타일 방문기
911 스타일 방문기
911 스타일 방문기

★_배고파_★

2008.11.03 16:20:03
*.134.8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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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1스타일 창고 대방출 이벤트 ===================


이번에 또 창고 대 방출을 하신다는 소식이 완전 반가운걸요
그래서 빠르게 뛰어갔죠.....방출을 시작하던 금요일저녁...ㅎㅎ

사무실이 그쪽이라 여자친구와 함께 방문한 911스타일 완전
간지나는 파란색 네온사인과 그 안에 많던 사람....ㅎㅎㅎ

여자친구 장갑을 하나 마련해줄려고 완전 기다리고 있었죠
근데 마침 911스타일에서 이렇게 반가운 소식

파란박스에 장갑들...근데 이런 장갑이 이쁜게 다 왼손장갑만 가득하더라구요.
이런이런 하면서 직원분한테 장갑박스 뒤집어도 되나요?물었더니

완전 친절하게 상관없어요..ㅎㅎㅎ근데 아마 없을거예요..
대답이 힘이 쭉 빠지던군요
그래도 열심히 박스를 뒤졌지만 여전히 한쪽만 쭉 나오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이것저것 득템을 하기 위해서 2층에 올라가서
봤더니 이런 완전 충격적인 신상 세션스를 딱 반토막 50%세일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완전 충격에 휩싸여서 이것저것 입어봤지요`!ㅋㅋ
어찌나 이쁜 간지스타일이 많던지 이건 완전 대박이구나.
하면서 완전 다 걸쳐보고 했죠.

근데 그때부터 퇴근 시간이 되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어찌나 몰려오던지.
그리고 배고픔이 몰려오더군요

그래도 포기할수 없어서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장갑을 막 보고 있는데
장갑보는 사람 없었는데 갑자기 다들 장갑을 보는거 아니겠어요....
또 경쟁심에 찾았지만 여전히 왼손장갑만이..ㅎㅎ
아직도 궁금한거 왜 왼손장갑만 가득했을까요?ㅎㅎ

그리고 득템 실패후 나와서 저녁을 먹은후 득템 실패에 슬퍼서
술을 한잔 하고 일요일에 가야지 다짐을 했답니다..ㅋㅋㅋ

일요이랑 오후에 친구와 함께 다시 찾았지요~!
기대를 가득품고 샵으로 들어가는 순간 장갑박스가 그때와
같은거아니겠어요ㅎㅎ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찾았답니다.
역시나 왼손 장갑만 가득하더군요.
그래서 장갑이 또 들어오나요?라고 물었줘~~ㅋㅋ

다음주에 한번 들어올껍니다.허!!!
이렇게 기쁜 소식이....
이번주 금요일에 다시 득템하러 갑니다.

퍼x쇼x 후드티도 이쁘고 헬멧 벨트 고글
다 무지무지하게 저렴합니다.
다른분들도 다들 득템하러 가세요.
어여 서둘르세요.....늦으면 물건이 없어요


참 여러분 그리고 갈때 보통 이런곳 세일하면 카드 안받고 그러는데
여기는 카드도 받으시더라구요...
완전 좋은거죠...
하지만 여러분 조금사시면서 카드내시면 좀 그렇잖아요 그죠?

제가 봤을때는 데크는 많이 빠진거 같구요
플럭스 바인딩이랑 부츠가 좀 있었구요
의류가 좀 괜찮은데 많았어요.
어여 지금신 강령하셔서 헝그리보더들.....
득템 성공하세요~!

금요일날 파란박스를 뒤지고 있는 사람 있으면 저일겁니다.ㅎㅎ


참 위에 함께한 친구녀석이 있내요 ㅎㅎ

장갑아 제발 짝을 맞추어서 있으렴......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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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보더-◆

2008.11.03 21:14:07
*.237.1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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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방문을 했으때는 많은 분들이 계시던군요-.-

역시 가격을 본 저는 눈이 띠용^.^

911에 와보셨던분이라면 충분히 느낄수 있는 압박감입니다.

세션 신상 50%에 장갑 고글 벨트 등등 균일가

뭔말이 필요하겠습니다.

옛말에 백문이불여일견 이라고 했습니다.

직접가셔서 보시고 어여어여 질러주세요.이제 시즌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그냥 총알 충분히 준비하셔서 맘껏 즐기고 오세요.

의류가 많은거 같구요. 의류는 세션 신상 50%구요 나머지느 균일가부터 골고루 있습니다.

그리고 bern헬멧도 카운터 옆에 있는데 균일가 였는데 가격이 생각이 나질않네요

보에리도 있었는데....

그리고 여러가지 후드티도 있는데 가격 괜찮았어요

암튼 총알 든든히 준비하셔서 가신다면 다른샵보다 좀 더 많은 물건들을 구매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저두 벨트와 몇가지 구매했지요.ㅎㅎ

이번 금요일부터 다시 하신다고 해서 한번 더 가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부담없이 가셔서 즐겁게 논다고 생각하고 가면 즐거울듯 합니다.

암튼 911올해도 대박나시구요 ^.^

항상 좋은물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11스타일 크게 되실거예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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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

2008.11.04 15:49:02
*.131.227.235

토요일에 방문 했는데
의외로 본파이어 바지를 득템 했다는
나머지 후드랑 모자두 보고
처음장비 맞추는 분도 많고 찿아보면 슬만한
아이탬들이 숨어있는데 장갑은 짝을 못찿아서 gg

SENSE

2008.11.08 23:56:44
*.165.152.238

우와!!! 진짜 쩔었음 ㅋㅋ

아빠랑 같이갔었는데....
헬멧이랑 고글 득템했음 ㅋㅋ

옷이야 접때 다우리에서 삿었지만.....

부츠도 사고 싶었는데 ㅠㅠ

걍 헬멧이랑 고글만 ㅋㅋ 911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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