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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캠프...

조회 수 454 추천 수 0 2011.02.28 13:23:23

그 전주에 바닥까지 체력이 고갈된 상태라....

갈까 말까 고민하다 가게 되었는데

너무너무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질짜 실력 빵빵하신 강사님들...(모두모두 정말 열심히 갈켜주셨어요)

유머 만빵 운영자님들....

진짜진짜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데 왜 이분들은 전부(극히일부를 제외하고) 솔로 일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담날 오전에 비가왔는데 몇분의 강사님과 강습생분들과

라이딩 했는데...나름 홀딱 졌긴했지만 즐겁고 재밋는 라이딩이었습니다.

빙판보다야 슬러시가 났지요..ㅋ.ㅋㅋ

 

많이 배우고...즐겁게 즐기고.....

또 새로운 많은 분들을 알았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기억이 남는 분들도 계시고 말한마디 못걸어서 아쉬웠던 분들도 있고

다시만나 반가운 분들도 계시고...

여튼.........담에(가겨파가 될꺼 같은...)....또 만나요....^^

 

 

엮인글 :

SOO 

2011.02.28 13:26:35
*.153.108.130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제..

2011.02.28 13:35:18
*.128.69.77

우리가 언제 만났죠? ㅋㅋㅋ

당신..얼굴좀 봅시당...

SOO 

2011.02.28 14:49:18
*.153.108.130

겨가파때 보여드려야되나...

달려보더

2011.02.28 13:27:27
*.128.34.23

혹 다음시즌에 보딩을 할 수 있다면 꼭 펀 캠프에 참여하고 싶네요.

5년동안 라이딩 했으니 이제 알리한번 치고 싶어요. ㅠ

ㄷㅌ

2011.02.28 13:31:27
*.10.185.187

알리 우리 아부지보다 나이 많은데..
그리고 선출인데 아직 펀치력은 살아있을거에요.
괜히 쳤다가 큰일나요.




음??

달려보더

2011.02.28 13:34:59
*.128.34.23

그럼 줄넘기부터 다시 시작해야 겠군요.

이제..

2011.02.28 13:36:49
*.128.69.77

아....ㄷㅌ님 유머의 세계가 바뀌신듯...ㅋ

이제..

2011.02.28 13:35:57
*.128.69.77

달려보더/ 제가 아시는 9년차 보더분이 이러셨어요....

"데크는 바닥에서 떨어짐 큰일난다..." ㅋㅋㅋ

카남보더

2011.02.28 13:39:36
*.39.40.101

우중 라이딩 의외로 아주 잼있었어여 ~~
만나서 반가웠어여^^

이제..

2011.02.28 13:41:40
*.128.69.77

검은헬멧? 필리핀유덕화님꼐 원포인트 받던 분 맞지요?

담에 또 뵈요...우중라이딩 정말 잼났습니다.

카남보더

2011.02.28 13:45:47
*.39.40.101

파란 자켓이여 ~ ㅋㅋ

이제..

2011.02.28 13:49:12
*.128.69.77

아하.....같이 파이프들어간

분이구낭.....^^

담에 뵈염...

오드리윰~♡

2011.02.28 13:46:22
*.160.147.221

다음 캠프때는 강사쌤으로 뵙겠죠? ^-^;
멋진 데몬 잘봐써요 ~~~
이튿날 비가 안와서 미니대회를 햇다면 더욱
많은 분들과 친해졌을 계기가 되었을텐데 아쉬워요 ㅠ
이제님도 봐서 방가방가워써욤~
이젠 몽블랑 커피 ㄱㄱ ~

이제..

2011.02.28 13:50:23
*.128.69.77

몽블랑 매점 커피는 커피 씻을물이에요...--;;

한모금하고 버렸다능....

몽블랑카페에서 머쉬멜로우 들어이는 핫초코 한잔 같이해요...^^

이쁜 윰냥 봐서 즐거웠어요...^^

hungryguy

2011.02.28 14:01:29
*.137.54.188

이제 님 다음캠푸때부턴 강사로 오셔야할듯....완전 자세좋고 ㅜㅜ

강사분들이 거의 대부분 솔로입니다만 ㅜㅜ

맨날 보드만 타서 그렇다는 소문도 거의 사실 ㅜㅜ

SOO 

2011.02.28 14:10:53
*.153.108.130

그래서 제가 맨날 솔로 될까봐 강사 안하잖아요~~ㅋㅋ

이제..

2011.02.28 14:11:57
*.128.69.77

ㅎㅎ 아직 멀었어요...이번에도 지적만 한다발 받고 갑니다.

잘타고 싶은데 몸이 잘 안따라줘요....ㅠㅜ

조만간 헝그리 가이님꼐 소개팅주선 한번할꼐요...

이렇게 괜찮은 분이 여친이 없다니...보드는 끊어야 여친이 생기는건가...ㅎㅎ

서울서 술한잔 합시당...^^

늑대™

2011.02.28 14:16:15
*.96.12.130

어제 방가웠어요~

비에 흠뻑 젖어계셔서 쎗씨ㅎ....머 요까지만..ㅋ

겨가파때 또 한잔해요 ^- ^//

이제..

2011.02.28 14:23:26
*.128.69.77

저도 당신을 봐서....완전....햄볶았어요...ㅎㅎㅎ
(머 이런걸 써야 하는건가요....ㅋ)

겨가파때뵈여...^^

닭쿠르트

2011.02.28 18:06:33
*.182.226.84

강습 노하우 많이 전수 받으시고~ 이제 강사로 오셔야죠??

몇년전만해도 저한테 강습받으신분인데....

라이센스 획득하시고...흑흑... 정말 뿌듯하네요

이제..

2011.02.28 18:12:49
*.128.69.77

정말 뿌듯하시다면...

셋째주에....웨이크복입고 디지라이딩...

그때쯤이면 날씨가 따뜻하여 윗도리는 필요 없을껍니다....므흣...

보드 안타는 저의 이쁜 동생들에게 얘기했더니...그날 같이 히팍 가고 싶대요...

닭쿨님 제 주변 동생들에게 인기짱!!!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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