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회사 여자대리가 오늘부로 퇴사를 해서
어제 신규채용자 면접을 어제 보고 오늘 결과가 나왔는데....
신입을 뽑으셨네요;;;
내심 제 맘속에는 신입이라면 우리회사 말고 더 좋은회사 갔음 하는 바램이 있는데...
어쨰든 그 신입이 오늘 통보 받고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지만 미래를 생각해서 안오길 바래봅니다.
신입의 문제점... 열심히 가르쳐 놓으면 이직.... 또는 가르치려는데 되바라진 성격이라면 OTL..
2순위는 36세의 여성분..... 저는 그분이 왔으면 좋겠네요... 경력도 적당하시고 결혼도 하셔서 아이도 있으셔서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같은건 안쓰실 테니까....
아무튼 지금은 제가 열심히 빈자리를 매꾸고 있어서 제 업무를 못하고 있;;ㅠ
직장 동료는 우정이지 말입니다!
제가 치마를 입고 면접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