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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도 이하로 타시는분들요..
페이키 라이딩시 불편한점 없나요??
트릭을 한다던가...등등..
걍 몸을 적응시키면 되는건가요??ㅋㅋ
올해 페이키라이딩에 집중좀 하려구 ...각도를 여러번 바꿔가고 있는데..
감이 통 않오네요... 잘않되니깐...더더더더~ 전부 불편하게만 느껴지고...
자세도 어정쩡해 보이구요 ㅠㅠ
-15도 부터...12..9...6..3.. 해보았는데.. -9가 그나마 아주 조금 나은듯하네요..ㅋ
15 -12로 웅플서 8개월 타니까 무릎이 아프네요 한 3개월부터 아파서 쉬엄쉬엄 탔는데 아무래도
왼발-9도나 -6도로 줄여아 할거 같아요;;;;;
뭐 결론은 자신에게 맞는 각도를 찾아라?? 라고 답변이 많겠지만 제가 이렇게 썼으니 안올라 올 수도 있겠네요.
아마 트릭이 편한 각도가 있겠지만 자주타면 무릎이 뻐근해지다가 아픈 경지가 오는 각도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줄여나가면서 아프지 않고 편한 각도를 찾겠죠.
중요한건 무릎에 무리가 안가는 각도가 정답일겁니다. 나머지 트릭이 잘되냐 안돼냐
그런 문제는 적응하고 연습하면 해결됨--;
저도 왠만한 각도 다 해봤지만......
각도 땜에 페이키라이딩이나 트릭하는데 거의 별차이 없던데요
뒷발이 15든 3이든 어차피 페이키라이딩 어색한건 똑같고
뒷발 3일때 안되던 쓰리 빠이브가 15라고 돌아가는거 아니고..
본인한테 딱 맞는 스텐스와 각도를 딱 찾아준다는건 신체기능을 읽어주는 기계가 있다면 모를까
힘들겠죠....
결국 본인이 이것저것 해보고 본인한테 맞는 스텐스와 각을 찾는게 좋겠죠~
그치만....이것저것 쫌씩 해보고 '이거 아니네~ 이거 안맞네~ 이거 아프네~이거 누가 안좋타네~'
이런저런거 따지는 시간보단 장비에.......스텐스와 각도에 본인이 맞추시는게 빠를거에요~
데크를 길들기기보단......사람이 장비에 적응해간다는게 맞겠죠~
먼저 이것저것 다 해보신 선배님들이..양발 각도가 많이 벌어질 수록 무릎에 무리가 간다니까.....
참고하세요~ㅋㅋ
본인 장비와 스텐스, 각도에.......본인이 적응하시는게 가장 빠를거에요~
그거시 정답~~ 자기한테 맞아야죠 ㅎㅎ